‘8월의 에세이’ 시리즈의 두 번째 편에서 앤드루 제퍼드가 돈에 의한 “와인의 오염”을 생각해본다. 와인의 가장 큰 오염원(이산화황보다 훨씬 심하다)은 바로 돈이다. 달리 어떤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 오염은 계속해서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슬프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