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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첫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전통의 나라 이탈리아, 결국 무알코올 와인을 인정하다 外

[1월 첫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전통의 나라 이탈리아, 결국 무알코올 와인을 인정하다 外

Olivia Cho 2026년 1월 9일

한 주 동안의 주목할 만한 주류 이슈와 뉴스를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시간 낭비 없이 매주 mashija와 함께 주류 트렌드를 발견해 보세요!

이미지 출처: Unsplash

1. 전통의 나라 이탈리아, 결국 무알코올 와인을 인정하다

와인 생산과 유통에 엄격한 기준을 유지해온 이탈리아가 무알코올 와인 생산을 공식 승인했습니다. 이탈리아 농림부와 재무부는 무알코올 와인에 대한 과세 기준과 함께 허가, 유통, 보관, 운송 등 전반적인 행정 규정을 담은 법령을 확정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는데요. 그동안 전통 와인 문화 훼손을 이유로 무알코올 와인을 ‘와인’으로 인정하지 않았던 입장에서부터의 뚜렷한 변화입니다.

이미 유럽연합은 2021년부터 알코올을 제거한 와인도 법적으로 와인에 포함해왔지만, 이탈리아는 가장 보수적인 국가 중 하나로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음주 절제 문화 확산으로 무·저알코올 와인의 글로벌 성장세가 이어지며 더 이상 변화를 미룰 수 없다는 판단이 작용했습니다.

와인 업계는 이번 결정을 장기적 시장 전환의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저온 진공 증류, 향 성분 포집·재주입 등 제조 기술의 발전으로 무알코올 와인의 품질이 크게 개선되면서, ‘대체재’가 아닌 하나의 독립된 카테고리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전통을 중시하는 이탈리아마저 제도적 문을 연 만큼, 무알코올 와인은 일시적 유행을 넘어 와인 산업 전반의 구조적 변화를 이끄는 흐름으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2. 이제 푸드트럭에서도 맥주 판매 허용

푸드트럭의 영업 범위가 일반음식점까지 확대되면서, 그동안 제한돼 있던 맥주 등 주류 판매가 공식적으로 허용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푸드트럭의 판매 품목 제한을 완화했으며, 이에 따라 아이스크림·분식 등 간단한 음식에 국한됐던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보다 다양한 메뉴 구성이 가능해졌습니다.

식약처는 이번 조치가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고 푸드트럭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류 소비가 동반되는 행사·관광·축제 현장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동시에 제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위생·안전 관리 강화와 홍보 정책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Tags:
Olivia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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