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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백화점,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예약 역대 최고 外

[9월 첫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백화점,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예약 역대 최고 外

Crystal Kwon 2022년 9월 2일

이번 주에는 어떤 주류 관련 이슈가 있었을까요? 한 주간 많이 언급된 뉴스와 함께 나누고 싶은 흥미로운 기사를 정리해서 전해드립니다. 기사 검색에 시간을 허비하지 마세요! mashija와 함께해요!

1. 백화점,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예약 역대 최고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가족과 감사한 분들을 위한 선물 준비가 한창인데요. 올해 백화점 업계는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예약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실속형과 가성비에 주력한 대형마트와는 달리, 주요 백화점들은 프리미엄 상품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17일까지 사전 예약 매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으며, 와인은 69% 매출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현대백화점 역시 전년동기 대비 25.3%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2. MZ세대가 주도하는 ‘전통주 소비 트렌드’

전통주 커뮤니티 ‘백술닷컴’이 회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한 전통주 소비 트렌드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체 회원 중 2030의 비율이 6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40대가 32%, 50대 이상은 3%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종별 판매 순위는 막걸리가 42%로 1등을 차지했으며, 증류주가 37%, 약/청주가 16%로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20, 30대의 막걸리 소비율이 각각 62%와 66%로 가장 높았는데, 다양한 맛과 향을 지닌 막걸리가 다른 전통주 대비 진입장벽이 낮다는 점이 젊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온라인 사이트 내의 한정된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이기에 신뢰성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지만, 최근 전통주 소비 트렌드를 가볍게 살펴보기에 좋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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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 Kwon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갈망하고, 행복한 오늘 만을 위해 살아갑니다. / crystal@winevisi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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