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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셋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주류 소비 감소의 진짜 주인공은 Z세대 아닌 베이비붐 外

[7월 셋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주류 소비 감소의 진짜 주인공은 Z세대 아닌 베이비붐 外

Olivia Cho 2026년 7월 16일

한 주 동안의 주목할 만한 주류 이슈와 뉴스를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시간 낭비 없이 매주 mashija와 함께 주류 트렌드를 발견해 보세요!

출처: pexels

1. 주류 소비 감소의 진짜 주인공은 Z세대 아닌 베이비붐

최근 주류시장에서는 젊은 세대보다 베이비붐 세대가 더 적극적으로 술 소비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주류시장 조사기관 IWSR가 세계 15개 주요 시장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베이비붐 세대의 최근 6개월 내 음주율은 71%로 모든 세대 중 가장 낮았고, 3년 전보다 2%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반면 Z세대의 음주율은 66%에서 74%로 상승하며 전체 성인 평균에 가까워졌습니다.

이번 결과는 주류 시장 침체의 원인이 Z세대의 음주 기피라는 기존 통념을 뒤집는데요. 전문가들은 음주 감소가 특정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건강을 중시하는 생활방식 변화와 절주 문화 확산에 따른 구조적인 소비 변화라고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한 번의 술자리에서 마시는 평균 음주량도 지난해 4.4잔에서 올해 3.9잔으로 줄어드는 등 전반적인 절주 경향이 확인됐습니다.

이 같은 변화로 글로벌 주류기업들은 수요 둔화에 대응해 무알코올 제품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도와 중국 등 일부 신흥시장에서는 음주 참여율이 오히려 높아지며 지역별 성장 가능성도 함께 나타나고 있습니다.

AI 생성 이미지

2. 편의점 주류 소비 변화… 무알코올 와인·싱글몰트 강세

장마철 편의점 주류 소비에서는 무알코올 와인이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이마트24에 따르면 장마철에 접어든 7월 1일부터 8일까지 무알코올 와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3% 증가했으며, 무알코올 맥주(33%), 로제·스파클링 와인(14%), 양주(12%)도 함께 판매가 늘었습니다. 반면 비 오는 날 대표 술로 꼽히던 막걸리 판매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러,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저·무알코올 주류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GS25의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에서는 싱글몰트 위스키가 올해 상반기 처음으로 전체 주종 매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위스키 매출 가운데 싱글몰트 비중은 61%로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반면, 하이볼용 블렌디드 위스키 비중은 감소했습니다. 특히 20대 남성의 싱글몰트 구매가 크게 증가하며, 저가 위스키나 하이볼 중심 소비에서 취향과 품질을 중시하는 ‘정통 위스키’ 소비로 변화하는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Tags:
Olivia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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