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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무알코올·논알코올 맥주 음용 실태는? 外

[6월 둘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무알코올·논알코올 맥주 음용 실태는? 外

Olivia Cho 2025년 6월 13일

한 주 동안의 주목할 만한 주류 이슈와 뉴스를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시간 낭비 없이 매주 mashija와 함께 주류 트렌드를 발견해 보세요!

1. 하이네켄코리아, 무알코올·논알코올 맥주 음용 실태 조사 결과 발표

하이네켄코리아가 최근 3개월 이내 무알코올 및 논알코올 맥주 음용 경험이 있는 2030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절반 이상(56.4%)이 특별한 이유 없이 무알코올·논알코올 맥주를 마신다고 응답했습니다. 운전, 업무 등 특별한 상황이 아니어도 무알코올·논알코올 맥주를 즐기는 것은 이러한 제품이 단순한 맥주의 대체제가 아닌, 새로운 음료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주는데요. 소비자들이 무알코올·논알코올 맥주를 선택하는 이유는 1) 마시기 편해서, 2) 탄산음료나 주스와는 다른 기분을 원해서, 3) 음식과 어울려서, 4) 맛있어서 등 다양합니다. 무알코올·논알코올 맥주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맛’이 83.6%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무알코올·논알코올 맥주를 월 1회 이상 음용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76.6%로, 전년동기 대비 10%p 이상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는데요. 기호에 맞춰 다양하게 무알코올·논알코올 맥주를 즐기는 트렌드가 앞으로 더욱 확고하게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진로, 24년 연속 세계 증류주 판매 1위 선정

영국 주류 전문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Drinks International)’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로 하이트진로의 ‘진로’가 선정되었습니다. 무리 24년 연속으로 증류주 부문 세계 판매 1위를 달성한 것인데요. 하이트진로는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참이슬 등 소주 제품을 총 9,680만 상자 판매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메인 증류주 중 하나인 테킬라의 전체 판매량보다 약 2배 높은 수치입니다. 하이트진로는 제품 현지화뿐 아니라 스포츠 스폰서십, 대형 페스티벌 후원, 글로벌 인기 콘텐츠와의 협업 등 다양한 활용을 통해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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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ia Cho

flexible mind, joyfu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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