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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술 수입 2년 연속 감소 外

[5월 첫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술 수입 2년 연속 감소 外

Crystal Kwon 2021년 5월 7일

이번 주에는 어떤 주류 관련 이슈가 있었을까요? 한 주간 많이 언급된 뉴스와 함께 나누고 싶은 흥미로운 기사를 정리해서 전해드립니다. 기사 검색에 시간을 허비하지 마세요! mashija와 함께해요!

1. 코로나 장기화, 술 수입 2년 연속 감소
코로나19 장기화의 여파로 술 소비가 전체적으로 줄면서 주류 수입도 2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주류 수입량은 총 40만 4229t으로, 전년보다 13.7% 줄었는데요. 2018년 51만 8403t과 비교하면 22.0%나 감소한 것입니다.

수입 주류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맥주는 지난해 수입량이 27만 9654t으로 전년 대비 22.8%나 줄었으며, 특히 일본산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 등의 영향으로 일본산 맥주가 9위로 내려앉는 사이 네덜란드가 최대 맥주 수입국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일본 등의 청주 수입량 역시 지난해 2330t으로 전년 대비 45.4%나 줄었네요.

하지만 홈술, 혼술이 늘어나면서, 과실주는 오히려 수입량이 대폭 늘었습니다. 지난해 과실주는 총 6만 9413t이 수입되어 전년 대비 30.4%나 증가했는데, 1만원 이하 저가 와인이 인기를 끈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과실주 주요 수입국은 칠레, 스페인, 덴마크,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호주 순으로, 최근 3년간 순위 변동은 일부 있었지만 주요 수입국가에 변동은 없었습니다.

2. 14개월 우주 숙성 와인, 경매에 올라오다.
우주 공간에서 숙성된 프랑스의 고급 보르도 와인이 경매에 올려집니다. 지난 4일, 경매회사 크리스티(Christie’s)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14개월 동안 숙성시킨 ‘샤토 페트뤼스 2000’을 경매에 내놓는다고 밝혔는데요. 이 와인은 룩셈부르크 스타트업 ‘스페이스카고언리미티드’가 외계 농업 연구를 목적으로 노스롭그루먼의 보급선에 실어 보낸 12병의 와인 중 한 병으로, 2019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14개월 동안 ISS에 머무르며 미세중력 환경에서 숙성됐습니다.

스페이스카고언리미티드는 3월 말 프랑스 보르도에서 시음회를 열고 12병 중 1병을 개봉한 후 와인 감정사 등 전문가에게 지구에서 숙성시킨 동종 와인과 맛을 비교하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시음회에 참가한 와인 작가 제인 앤슨은 와인을 맛본 후 “색상, 향, 맛에 차이가 있었다”며 “지구에서 숙성된 와인보다 좀 더 오래 숙성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샤토 페트뤼스 2000은 보통 6000달러(약 675만 원)에 판매되지만, 크리스티 측은 우주에서 숙성된 샤토 페트뤼스 2000의 가격이 100만 달러(약 11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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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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