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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의 와인 사진들

2016년의 와인 사진들

Decanter Column 2016년 6월 8일

오레곤 포도원에서 와인 배럴 사진을 찍은 사진작가가 2016년 에라주리즈 와인 포토그래퍼 상을 받았다. 아래 사진과 함께 하위 부문의 다른 수상작들도 감상하기 바란다.

사진: 로버트 홈즈의 2016년 에라주리즈 와인 포토그래퍼 상 수상작. 오레곤 메이새라 와이너리 / 사진 제공: 로버트 홈즈 / 핑크 레이디

사진: 로버트 홈즈의 2016년 에라주리즈 와인 포토그래퍼 상 수상작. 오레곤 메이새라 와이너리 / 사진 제공: 로버트 홈즈 / 핑크 레이디

전 세계의 참가자들이 2016년 에라주리즈 와인 포토그래퍼 대상에 최고의 사진들을 접수했다. 로버트 홈즈는 오레곤 메이새라 와이너리의 와인 배럴들을 멋지게 포착해 올해의 상을 거머쥐었다.
그의 사진은 2016년 핑크 레이디 푸드 포토그래퍼 대회의 일환으로 이번 주 런던에서 전시되었다.
칠레의 와인메이커 에라주리즈의 브랜드 매니저 소피 렌은 “전 세계적으로 7,000건이 넘는 사진과 영상이 접수되었고 그 수준은 가히 경이적이었어요. 하지만 로버트 홈즈의 사진은 멋진 빛과 분위기로 보는 이를 즉각 사진 속으로 끌고 들어가며 다른 참가작들을 압도했죠.”라고 말했다.
핑크 레이디 대회의 와인 사진 부문은 세 개의 부문으로 나뉘며, 홈즈는 전체 1위인 동시에 ‘장소’라는 하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1년 동안 마실 수 있는 에라주리즈 와인을 부상으로 받는다.
‘사람’ 부문의 1위는 매트 윌슨의 사진 ‘피부 접촉(skin contact)’이었다. 사진은 아래와 같다.

사진: 매트 윌슨이 칠레에서 찍은 이 사진으로 ‘사람’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 사진 제공: 매트 윌슨

사진: 매트 윌슨이 칠레에서 찍은 이 사진으로 ‘사람’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 사진 제공: 매트 윌슨

제넬 보니필드는 ‘프레스 2. 그르나슈 프레싱, 아리조나 LDV 와이너리’라는 제목의 사진으로 ‘생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아래와 같다.
4월 26일 화요일 센트럴 런던의 샴페인 태팅거 리셉션에 모인 400명의 사람들 앞에서 핑크 레이디 대회 우승자가 발표되었다. 디캔터에서는 관리 이사 새라 켐프가 와인 사진 부문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사진: 2016년 에라주리즈 와인 사진 ‘생산’ 부문 / 사진 제공: 제넬 보니필드 / 핑크 레이디

사진: 2016년 에라주리즈 와인 사진 ‘생산’ 부문 / 사진 제공: 제넬 보니필드 / 핑크 레이디

CREDIT

        • 작성자

          Chris Mercer

        • 번역자

          Sehee Koo

        • 작성일자

          2016.04.27

        •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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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Decanter의 저작물로 Decanter Magazine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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