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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다섯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한국인 맥주 소비, 1인당 연간 70병 기록 外

[12월 다섯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한국인 맥주 소비, 1인당 연간 70병 기록 外

Olivia Cho 2026년 1월 2일

한 주 동안의 주목할 만한 주류 이슈와 뉴스를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시간 낭비 없이 매주 mashija와 함께 주류 트렌드를 발견해 보세요!

1. 한국인 맥주 소비, 1인당 연간 70병 기록

한국의 맥주 소비량이세계 15위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기린홀딩스의 ‘2024년 국가별 맥주 소비량’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총 맥주 소비량은 230만 7,000KL로 전년 대비 0.7% 늘었습니다. 1인당 연간 평균 소비량은 44.6L로, 633㎖ 병 기준 약 70.5병에 해당해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국가별 총소비량에서는 중국이 22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미국과 브라질이 뒤를 이었습니다. 1인당 소비량 기준으로는 체코가 연간 148.8L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했습니다. 일본은 총소비량 기준 11위에 올랐습니다.

전 세계 맥주 총소비량은 1억 9,412만KL로 전년 대비 0.5% 증가했고, 인도·러시아·태국 등이 증가세를 주도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 세계 170개 국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과 최신 통계를 종합해 집계됐습니다.

2. 국내는 정체, 해외는 기회…주류업계의 방향 전환

국내 주류업계는 내수 부진과 음용 문화 변화 속에서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과 해외 사업 확장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맥주와 희석식 소주 출고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소비 양극화와 저도주 선호, 와인 소비 확대, 일본산 맥주 브랜드 회복 등이 겹치며 국내 시장의 압박이 커졌습니다. 이에 업계 전반은 판관비 절감과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비용 효율을 높이는 전략을 택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맥주 부문 부진으로 실적이 악화되자 경영진 교체와 함께 쇄신에 나섰고, 베트남 공장 완공을 앞두고 동남아 중심의 해외 생산·판매 확대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어지는 매출 역성장으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진행함과 동시에 수출 비중을 크게 늘리며, 특히 미국에서 소주 중심의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비 맥주는 AB인베브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소주 수출 전용 브랜드를 선보이며 해외 포트폴리오를 확장 중입니다. 전반적으로 업계는 출고량 감소, 환율·원가·인건비 부담 속에서 단기 실적 방어를 이어가되, 중장기적으로는 해외 매출 확대가 수익성 회복의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Tags:
Olivia Cho

flexible mind, joyfu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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