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와인과 각종 주류, 관련 기사를 검색하세요.

[10월 둘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미쉐린 별을 받은 곳은 어디? 外

[10월 둘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미쉐린 별을 받은 곳은 어디? 外

Crystal Kwon 2022년 10월 14일

이번 주에는 어떤 주류 관련 이슈가 있었을까요? 한 주간 많이 언급된 뉴스와 함께 나누고 싶은 흥미로운 기사를 정리해서 전해드립니다. 기사 검색에 시간을 허비하지 마세요! mashija와 함께해요!

1. 미쉐린 별을 받은 곳은 어디?

지난 13일,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시상식이 진행되었죠. 미쉐린 가이드는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레스토랑 평가·안내서로, 훌륭한 요리를 선보이는 식당을 선정하고 1스타부터 3스타까지 부여합니다. 올해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식당은 35곳으로 3스타 2곳, 2스타 8곳, 1스타 25곳이네요.

‘요리가 매우 훌륭해 맛을 보기 위해 특별히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을 의미하는 3스타 레스토랑에는 가온과 모수가 선정됐습니다. 한식당 가온은 지난해에도 3스타를 받았고, 이노베이티브 레스토랑 모수는 지난해 2스타에서 올해 3스타로 승급했습니다. 2스타 레스토랑은 권숙수, 라연, 밍글스, 알라 프리마, 정식당, 주옥, 코지마, 스와니예로, 스와니예는 1스타에서 승급되었네요. 1스타 받은 25곳의 레스토랑 중에서 소울, 강민철 레스토랑, 레스토랑 알렌, 솔밤, 이타닉 가든, 일판 등 6곳이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2. 와인, 4년 새 수입량 두 배로 증가해

와인 시장의 성장을 숫자로 확인해 볼까요!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로 수입된 와인은 5억6000만 달러 규모로 2018년 대비 3억2000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수입량 또한 2018년 4만292톤에서 1.9배 증가한 7만6575톤을 기록했죠. 업계에서는 국내 와인 소매 시장 규모가 1조 원에 달할 것이란 추산도 나옵니다. 코로나19 장기화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준 셈입니다. 특히 대형 마트를 중심으로 하반기 대대적인 할인 행사가 진행되는 요즘, 그 열기가 더 뜨겁게 느껴집니다.

Tags:
Crystal Kwon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갈망하고, 행복한 오늘 만을 위해 살아갑니다. / crystal@winevision.kr

  • 1

You Might also Like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