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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각종 주류, 관련 기사를 검색하세요.

[1월 다섯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변화하는 편의점 주류 시장 外

[1월 다섯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변화하는 편의점 주류 시장 外

Crystal Kwon 2020년 1월 31일

이번 주에는 어떤 주류 관련 이슈가 있었을까요? 한 주간 많이 언급된 뉴스와 함께 나누고 싶은 흥미로운 기사를 정리해서 전해드립니다. 기사 검색에 시간을 허비하지 마세요! 마시자 매거진과 함께해요!

1. 변화하는 편의점 주류 시장
편의점 업계의 주류 시장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선, ‘NO JAPAN’과 ‘주세법 개정’의 영향으로, 일본을 비롯한 수입 맥주의 빈자리를 국산 수제 맥주가 채우고 있죠. 다채로운 맛과 높은 품질 등 개별화된 소비자 취향에 맞춘 다양한 수제 맥주가 ‘4캔 1만 원’ 프로모션 등 공격적 판촉을 시작했습니다.
와인 또한, 예약 및 픽업 서비스를 시작하며 고객 유치를 위해 힘을 싣고 있는데요. 편의점의 주요 타깃인 혼술족을 위해, 소용량 와인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의 와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마트24의 소용량 와인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19년 매출은 2017년 대비 4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편의점 특화 제품들로 애주가의 마음을 붙잡기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 맥주와는 무슨 상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전혀 관계가 없지만 같은 단어가 들어간다는 이유로, 구글에서 코로나 맥주의 검색이 급증했다고 합니다. 멕시코에서 생산되는 코로나 맥주의 이름은 ‘일식이나 월식 때 달 둘레에 생기는 반지 모양의 빛’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특정 검색어의 추세를 보여주는 ‘구글 트렌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맥주를 바이러스에 연결해서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주 내내 구글에서의 검색량이 급증했다고 하네요. 치명적인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외식업계에 혹독한 시련의 시간이 될 것으로 예측되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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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 Kwon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갈망하고, 행복한 오늘 만을 위해 살아갑니다. / crystal@winevisi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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