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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마지막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MZ세대가 설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外

[1월 마지막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MZ세대가 설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外

Crystal Kwon 2022년 1월 28일

이번 주에는 어떤 주류 관련 이슈가 있었을까요? 한 주간 많이 언급된 뉴스와 함께 나누고 싶은 흥미로운 기사를 정리해서 전해드립니다. 기사 검색에 시간을 허비하지 마세요! mashija와 함께해요!

1. MZ세대가 설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명절 전 퇴근길, 참치/스팸 선물세트를 들고 다니는 직장인들로 가득한 풍경도 추억이 되어가나 싶습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하여 다양한 명절 선물을 준비한다는데요. 알바몬에서 최근 성인 남녀 937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설 명절 선물 종류’ 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받고 싶은 설 명절 선물 1위로 상품권과 기프트 카드와 같은 ‘유가증권’이 선정되었습니다. 무려 66.9%를 차지했네요. 뒤이어 고기/과일/생선 등 식재료가 25.7%를 차지하며 2위로 꼽혔습니다.

반면, 선호하지 않는 명절 선물 1위는 샴푸/세제 등 생활용품(39.7%), 2위는 참치/스팸/식용유 등 가공식품(28.4%), 그리고 3위는 홍삼/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25.5%)이었습니다. 해당 선물을 받고 싶지 않은 이유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제품/음식이라서(63.0%), 그리고 무거워서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24.1%) 등이었습니다.

2. 일본 맥주, 지금 어디까지 왔나?

‘노 재팬(No Japan)’의 영향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일본 맥주가 좀처럼 그 위축세를 반전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24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맥주 수입액은 687만5000달러(약 82억원)로 전년 대비 21.3%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대비해서 증가한 것이지, 불매 운동 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90% 넘게 줄어든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인데요. 3년 전 수입액의 9%에도 채 미치지 못한 셈입니다. 이번에 확인된 수입액 증가분 또한 기저효과에 따른 것으로 판단되며, 다양한 국산 맥주가 출시되면서 일본 맥주의 대체품이 늘어난 것도 하나의 요인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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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 Kwon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갈망하고, 행복한 오늘 만을 위해 살아갑니다. / crystal@winevisi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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