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파 밸리(Napa Valley)의 유명 와이너리인 죠셉 펠프스(Joseph Phelps)가 그들의 와인을 보다 광범위하게 유통하기 위해서 여러 네고시앙(Négociant)과 파트너가 되었다.

이 와이너리는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Francis Ford Coppla)의 잉글누크(Inglenook)의 뒤를 따라 CVBG, 뒤클로(Duclot), 메종 조앤(Maison Joanne)를 임명하였다.

드링크 비즈니스(Drinks Business)에 따르면 잉글누크와 아르헨티나 와이너리 카페나 자파타(Argentine winery Catena Zapata)는 국제적인 상품 유통을 위해서 오퍼스 원(Opus One), 마쎄토(Masseto), 세냐(Seña), 알마비바(Almaviva)와 같이 라 플레이스(La Place)를 이용할 것이라고 작년에 발표했었다.

죠셉 펠프스의 세일즈 디렉터인 마이크 맥에보이(Mike McEvoy)는 “우리는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세곳의 네고시앙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며, 그들이 인시그니아(Insignia)와 죠셉 펠프스 나파 밸리 카베르네 소비뇽의 글로벌 유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네고시앙은 공동성명에서 “조셉 펠프스는 나파 밸리에서 가장 위대한 선지자 중의 한 곳이었고 펠프스 패밀리는 나파 밸리를 가장 명성 있는 와인 산지 중의 한 곳으로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인시그니아와 죠셉 펠프스 나파 밸리 카베르네 소비뇽은 비평가, 전문가, 소비자에게 리더로 인정받는 미국 시장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우리는 이 성공을 미국 밖으로 확장하고 싶다. 우리의 세 개의 회사 CVBG, 뒤클로, 조앤은 이 전설적인 이름들의 국제적 존재감과 명성을 더욱 이어갈 수 있게 되어서 영광스럽고 특권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