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은 라임과 귤 등의 진한 풍미와 긴 여운이 인상적이다. 달콤하면서도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와인이다.”
세계적인 명예를 상징하는 마스터 소믈리에. 주앙 파이레스 마스터 소믈리에가 말하는 와인은 무엇일까요?
마르 데 프라데스 2015 (Mar de Frades 2015)
마르 데 프라데스 2015는 제1회 코리아 소믈리에 와인 어워즈에서 은상을 수상한 와인입니다.
스페인의 유명 와인산지인 리아스 바이사스에 있는 ‘마르 데 프라데스’ 와이너리는 토착 품종 알바리뇨만으로 와인을 재배해 왔습니다. ‘바다의 와인‘이라고도 불리는 이와인은 산뜻한 청포도와 청사과, 이국적 꽃향기와 미네랄 풍미가 가득하여 입안에 청량감을 줍니다. 싱싱한 회나 가리비 등 모든 해산물과 완벽한 페어링을 이룹니다. 딜인터내셔널이 수입하며, 서울숲, 가자주류, 마이시크릿셀라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