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와인과 예술이 결합한 와이넬의 대표 행사 ‘아트인더글라스’가 디지털 아트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2014년을 시작으로 매년 ‘와인과 예술’이라는 주제의 와인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는 와이넬(Winell)은 국내 와인 시장에 예술을 접목한 대표적인 수입사로 그 정체성을 자리매김하고 있다. ...
보르도와 베르제락에서 열리는 12개 와이너리를 대표하는 Producta 판매 그룹장인 Benoît Berger는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위해 적응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라고 밝혔다. Producta는 빈엑스포에서 미국 시장을 겨냥한 캔 와인 제품을 출시했다. 6월부터 15달러(13유로)에 판매된 4 x 25cl 캔와인은 PGI ...
티비 시리즈 왕좌의 게임 7개 왕국이라는 설정과 베르제락(Vergerac)과 듀라스(Duras)의 7개 포도밭이 너무도 자연스레 연결되어 페리고르(Perigord) 와인 마케팅 부서가 이를 이용하기가 너무 좋았다고 한다. 왕좌의 게임 시즌 8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방영된 후, 베르제락과 듀라스 와인 마케팅 ...
샴페인은 4월 25일과 29일, 각각 라오스와 캄보디아에 등록된 최초의 외국 원산지 통제 명칭이 되었다. 명칭 등록은 샴페인 마케팅 이사인 뱅상 페렝(Vincent Perrin)으로부터 공식 발표되었다. 라오스와 캄보디아 와인 시장에서 샴페인 위조가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인접한 베트남에서 증거가 ...
미네르부아는 와인 역사가 로마 시대 때부터 이어져 온 랑그독의 와인 산지이다. 코르비에르 바로 위에 위치하고 여름에 고온 건조한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를 띤다. 토양이 다양한 코르비에르와 달리 대부분의 포도밭은 석회토 위에 조성되었다. 1985년에 AOC 등급을 받으면서 ...
5월 5일과 6일에 프랑스 남서부의 카오르 포도 산지가 섭씨 영하 4도까지 떨어지면서 서리 피해가 매우 큰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추산에 따르면 강 유역에서 고원까지 3,500ha가 영향을 받아 전체 포도 생산량의 60~70%의 피해가 발생했다. 카오르 와인 ...
코트 로티는 프랑스 북부론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프리미엄 레드 와인 산지이다. 경사가 매우 심해서 언덕을 깎아 만드는 테라스가 필수이다. 따라서 기계 수확이 힘들고 토양 침식이 주요 이슈이다. 6세기에 최초로 문헌에 코트 로티의 와인이 기록되었을 정도로 ...
코리아 소믈리에 길드와 와인비전프레스가 공동 주최한 제1회 코리아 소믈리에 피플스 초이스 와인 어워즈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22일 월요일부터 25일 목요일까지 진행된 피플스 초이스 와인 어워즈는 총 100명의 와인 애호가, 소믈리에가 참여하여 232종의 국내외 와인을 심사하고 평가했다. 이 대회는 일반인에게 와인 ...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를 선발하는 제5회 2019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 모엣 & 샹동 어워드에서 레끌레드크리스탈의 김민주 소믈리에가 우승을 차지했다. 반얀트리 클럽 & 스파 서울에서 열린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 대회에서는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