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DE PALLUS Pensees de Pallus
도멘 드 팔루스 팡세 드 팔루스
4.0 (7)
DOMAINE DE PALLUS
레드 , 미디움 바디
13%
750ml
72,000원
72,000원 ~ 72,000원
Producer info.
도맨 드 팔뤼를 운영하는 수르대 (Sourdais) 가족은 1891년부터 쉬농 지역에 정착하여 농사를 지어 왔습니다. 하지만 수르대 가족 역시 한때, 지역의 다른 농가처럼 와인 뿐 아니라 소를 키우는 등 다른 농사를 짓기도 하였습니다. 도맨 드 팔뤼는 1985년부터 전문 와이너리로 탈바꿈하였으며,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경험을 쌓은 와인 메이커 베트랑 수르대 (Bertrand Sourdais)가 가족의 포도원으로 돌아오면서, 세계적인 와이너리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베트랑 수르대는 앞으로 프랑스 와인의 미래를 이끌어갈 천재 양조가로, 뉴욕 타임즈를 비롯한 세계 언론에 보도된 바 있습니다. 그는 전통만을 고집하고 있는 아버지와는 달리, 훌륭한 농부는 좋은 날씨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자신의 포도밭과 토양을 보살핌으로써, 이전보다 좋은 와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1994년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마자, 보르도로 건너가 메독의 블랑크포 와인전문 학교에서 자격증을 취득(1996)하였으며, 무통 롯쉴드와 레오빌 라스카스, 칠레 와이너리들을 거쳐 스페인으로 건너가 그의 친구인 미구엘 산체즈와 함께 도미니오 데 아타우타 (Dominio de Atauta) 을 설립하였습니다. 이 포도원의 와인들은 오늘날 최고의 스페인 와인들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고향보다 외국에서 더 많은 명성을 쌓은 베트랑은, 2004년 자기 고향 쉬농으로 돌아가 자신의 첫 번째 빈티지를 만들게 됩니다
Product info.
팡세는 도멘 드 팔루스의 포도밭 근처에 핀 팬지꼿을 의미합니다. 우수한 쉬농의 떼루아와 카버네 프랑의 특징이 천재 양조가를 만나 병속에 완벽하게 담겨진 와인입니다 부르고뉴를 연상하는 꽃향기에 이어져 떼루와의 흙 냄새 뉘앙스가 이어집니다. 첫 맛은 가볍게 느껴지지만 피니쉬로 갈 수록 깊이가 느껴지는 와인으로 연간 약 35,000병 정도만 생산되는 와인입니다. 자신의 떼루아를 완벽히 이해한 양조가 Sourdais에 의해 변화무쌍한 빈티지를 가진 루아르 지역에서 매해 더욱더 훌륭한 팡세드 팔루스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Mashija Reviews
‘왕들의 놀이터’ 또는 ‘프랑스의 정원’이라고 불리는 루아르 밸리는 아름다운 풍경과 멋진 고성뿐 아니라, 우아한 풍미의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역대 프랑스 왕들이 이곳에 멋진 성을 짓고 연회와 사냥을 즐기면서, 왕실에 와인을 공급하는 쉬농 지역은 왕실의 취향을 반영하여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의 와인을 생산하게 된다. 우수한 쉬농의 떼루아와 매력적인 카베르네 프랑 품종이 천재 와인 메이커를 만나 탄생한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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