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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파커가 ‘샤또뇌프 뒤 빠쁘의 단 하나의 진정한 샤또’로 극찬 받은 와이너리
18C의 시작부터 라 네르뜨의 와인은 대단한 명성을 얻게 되었는데, 당대의 대법관, 귀족과 왕자를 포함한 여러 지도층 인사들이 끊임없는 이 와인을 칭송했습니다. 또한 영국, 독일, 이태리와 스페인으로 수출되면서 전 유럽으로 그 명성을 쌓아갔습니다.
최근에는 샤또뇌프 뒤 빠쁘 루즈(Chateauneuf du Pape Rouge) 2000년 빈티지가 Wine Spectator에서 뽑은 세계 100대 와인 중 9위의 영예를 차지하여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는 와이너리가 되었습니다.
이는 라 네르뜨의 철학이 낳은 결과로 질 좋은 포도를 위해 소량의 수확을 하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고 묵직하고 알코올 도수가 높으며 산화가 잘 되는 등의 다른 여러 샤또뇌프 뒤 빠쁘 와인들과는 달리 탄닌과 알코올의 조화로운 함량을 중요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무려 13 품종의 포도를 발효조 속에서 함께 양조시키는 것도 큰 특징입니다. 이는 개별 양조 후 나중에 블렌딩 하는 일반적 방식 보다 각각의 포도가 지닌 고유 성격들이 훌륭히 조화를 이룰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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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테두리가 있는 강렬하고 싶은 레드 컬러로 클래식한 꼬뜨 드 론의 와인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레나쉬를 메인으로 빈티지에 따라 시라, 생소, 무흐베드르, 까리냥의 품종을 블렌딩하며 오크 배럴에서 약 12개월 숙성합니다.
풍성한 레드 과실류와 함께 약간의 블랙체리의 아로마를 느낄 수 있으며 입안에서 신선하고, 실크처럼 부드러운 타닌과 샌달우드(Sandalwood, 백당), 시더(Cedar, 삼목) 등의 스위트한 스파이시가 잘 어우러져 긴 피니쉬를 이끌어 냅니다.
육류, 가금류로 만든 음식과 잘 어울리며 한식과 좋은 궁합을 보이는 Food Friendly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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