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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년 농업학자 마르셀 오뜨 와인 재배 지역을 둘러보다가 역사 깊은 와인 지역인 프로방스를 만났습니다. 프로방스는 19세기 필록세라가 포도 나무를 휩쓴 이후 포도밭이 너무 빨리 재건되면서 와인 품질이 저하 되었는데, 마르셀은 좋은 품종으로 재건에 착수하였고 그 결과 프로방스 옛 와인의 영광을 재현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현재 도멘 오뜨의 로제 와인들은 지중해 휴양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고, 1930년대에 탄생한 암포라를 닮은 독특한 병 모양은 도멘 오뜨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샴페인 하우스 루이 로드레에서 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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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종:그르나슈60%,쌩소30%,시라6%,무르베드로4%
2015년 빈티지 첫 출시한 ‘바이 오뜨’는 도멘 오뜨(Domains Ott*)의 세컨 브랜드로, Chateau de Selle 셀라에서 블렌딩되고 병입합니다. 여기서 완벽한 품질 보장을 위해 블렌딩부터 보관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합니다. By.OTT는 도멘 오뜨의 확장된 우아함을 보여주고, 쾌활함과 진정한 프로방스의 와인을 표현합니다.
윤기있는 복숭아-핑크 색상을 띠고 있다. 석류, 배, 바닐라. 귤 향기의 신선한 과일향과 더불어 멘톨향도 은 은하게 배어나 전체적으로 신선함을 더해준다. 부드러운 느낌으로 시트러스 계열의 과실미가 입 안을 꽉 채우고 피니시는 긴 편이다.
Mashija Reviews
프랑스의 로제 와인 소비량은 지난 25년간 3배 이상 성장하며, 소비자들이 구입하는 와인 3병 중 1병은 로제 와인이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2000년대부터 프랑스 로제 와인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지난 4년간 드라마틱하게 소비가 증가했으며, 드라이하면서 섬세한 매력으로 기존의 로제 와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게 된다.
지금의 세계적인 로제 와인 열풍, 그 중심에는 프로방스(Provence)가 있다. 프로방스는 로제 와인의 시작이자 프리미엄 로제 생산의 중심지로, 프랑스 로제 생산량의 40%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그르나슈, 생소, 무르베드르, 시라 품종을 사용하여 살짝 오렌지빛이 감도는 살몬-핑크 색의 드라이하고 섬세한 와인을 만든다.
이 와인은 세계 3대 로제 중 하나이자, ’프로방스의 롤스로이스’라는 애칭을 가진 도멘 오뜨(Domaines OTT)의 세컨드 브랜드 와인이다. 5곳의 뛰어난 로제 생산자들의 프로젝트로 탄생한 브랜드로, 기존 로제의 품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도멘 오뜨의 확장된 우아함을 보여주면서 쾌활함과 진정한 프로방스 와인을 표현하며, 도멘 오뜨의 상징인 암포라를 닮은 독특한 병 모양이 매력적이다. 단연 최고의 로제 와인 생산지, 프로방스의 저력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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