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info.
Bruno Lorenzon은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세계를 여행하고 남반구와 스페인에서 보람있는 경험을 한 후, 90년대 중반에 도메인을 설립한다. 이 여행은 그가 그 자신의 스타일을 발견하고, 그 자신의 Domaine의 예외적인 terroir를 이해하는 것을 도왔다. 그는 자신의 개인적인 감각을 추가하면서 자신의 경험과 지역의 유산과 역사를 고려하여 그를 배경으로 도메인을 재구성했다. 그리고 Bruno의 여동생인 Carline은 그의 충실한 협조자로 활동하며 그와 함께 형제적 가치를 나눈다. 포도와 자연에 대한 존중, 그리고 이 특별한 떼루아(terroir)에서 온 보석같은 포도나무의 존재, 이를 위해 그는 최소한의 개입과 최대의 이해로 이 땅을 일구었다. 브루노 로렌 존의 철학은 포도를 19세기의 방법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다. 위대한 포도는 와인 생산 작업의 90%라고 생각하면서 포도원에서의 작업은 지하에서 일어나는 것과 땅 위에서 일어나는 것 사이의 균형 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제초제는 사용되어서는 안되며, 포도는 생리적 성숙에 따라 수확 되어야하며 정밀도와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또한 각 빈티지의 스타일은 존중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 도메인의 철학이다. 포도밭에서 일하면서 각각의 포도가 그 진정한 잠재력을 발휘하는지 확인하라는 것이 그의 말이다. 포도원에서 얻지 못한 와인을 포도주 양조장에서 보상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정확한 성숙이 진행되는 동안 과일의 실제 잠재력이 나타난다. 각각의 빈티지는 고유한 정체성을 지니고 있으며, 그 고유한 특성을 그대로 유지해야한다. 브루노 로렌 존(Bruno Lorenzon)이 메르뀌레 떼루아의 기쁨을 완전히 인식하게 해주는 경험이 수천키로미터에 이르는 그의 여행에서 얻어졌다면, 역설적으로 이 경험은 그의 뿌리를 인식하게 해 주었으며, 와인에 대한 그의 욕망을 열 배나 증가시켰다. 그로 인하여 현재 Cote Chalonnaise에서 화려한 와인을 생산한다.
Product info.
포도나무 수령 : 35년
토 양 : Mercurey 북단 갈색 석회질 토양
포도농장 규모 : 0.9ha
지 역 : 1er Cru, Mercurey Cote Chalonaise Bourgogne France
수 확 : 손 수확
제품 설명 : 메르뀌레(Mercurey)는 성 메르뀌레를 기리기 위해 이곳에 지어진 로마 사원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650ha, 85 Village의 포도원과 32개의 쁘리미에 끄루가 있다. Mercurey는 Côte Chalonnaise의 가장 큰 명칭이다. 이 끄루는 남쪽을 향하고있다.
발효 : 온도조절이 되는 오크통에서 발효, 천연효모만 사용한다.
제조및 숙성 : 100% Oak Barrel(사용한)에서 14-16개월 숙성
Tasting Note : 신선하고 향긋하며 과실의 풍미를 오크가 보완한다. 보라색 과실, 블루 베리, 블랙 베리 및 감초의 향기와 맛에는 딸기와 바닐라의 뉘앙스가 있다.
Serving : 15℃. 영할 때 즐기거나 5년-7년정도 숙성 후 즐길 수 있다.
Food pairing : 바비큐나 적포도주 소스의 붉은 고기 사냥한 조류나 치즈.
Mashija Reviews
‘전 세계 피노 누아 대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픽커스 테이블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낸 와인이다. 피노 누아의 고향인 부르고뉴는 오랜 역사와 전통, 그리고 오랜 시간 축적된 노하우를 가진, 세계 최고의 피노 누아 생산지로 알려져 있다. 부르고뉴 코트 도르의 남쪽, 코트 샬로네즈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메르퀴레는 다른 코트 샬로네즈 지역보다 더 깊은 색과 묵직한 바디감을 가지고 오래 숙성이 가능한 와인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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