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디테일

프랑시 불라흐(Francis Boulard)는 1973년 그의 아버지 헤이먼 불라흐(Raymond Boulard) 그리고 그의 형제들과 함께 포도 재배자로 일을 시작합니다. 그들은 다른 포도 재배자들처럼 자연 효모를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제초제, 살충제 그리고 비료를 사용했었습니다. 1990년 중반, 화학 물질의 잔여물들이 와인 성분 분석표를 통해 발견되자, 모든 포도밭을 유기농 농업으로 전환시킵니다. 이 후에 프랑시는 루아르 지역의 친구인 Michel Gendrier(Domaine des Huards)에게 루돌프 슈타이너 이론과 바이오다이나믹 관행을 소개받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의가족들을 설득해 3년 동안 같은 포도밭에서 전통 농업과 바이오다이나믹 농업으로 재배된 포도를을 실험하고, 바이오다이나믹 농업으로 재배한 포도들이 더 특별하다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그렇게 프랑시는 2002년부터 함께 일을 해오던 그의 딸 델핀 리샤(Delphine Richard)와 함께 2009년에 도멘을 설립합니다. 델핀은 피에르 마송(Pierre Masson)과 에릭 프티오(Eri Petiot)의 워크숍을 몇 차례 참석을 통해, 바이오다이나믹 농업을 공식화하였습니다. 현재 프랑시와 델핀은 총 2.8헥타르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버지인 헤이먼 불라흐의 포도를 사용하여 와인을 생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