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info.
1898년 설립 이래로 오로지 가족 경영으로 6대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뵈브 암발은 부르고뉴 본 지역을 중심으로 120여년 간 샴페인 방식의 스파클링(크레망)을 생산해왔다. 오랜 역사를 기반으로 현재 부르고뉴에서 최대 규모의 빈야드를 소유하고 있는데, 부르고뉴만이 가진 독특한 떼루아를 최대한 와인에 표현하기 위해 6개의 다른 떼루아를 가진 도멘을 설립하여 다양한 퀄리티의 크레망을 생산하고 있어 부르고뉴의 크레망 스페셜 리스트로 불리며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Product info.
Traditional Method(전통 방식): 손수확한 포도를 최대한 과일 풍미를 살리기 위해
천천히 압착시키고, 얻어진 주스는 1차 발효 과정을 거친 후 병입 한다. 병입후 약 12~15개월 동안 부르고뉴 셀러에서 2차 발효 및 숙성을 거쳐 생산한다.
레드 계열의 과일 풍미가 돋보이고 적절한 산도와 부드러운 기포가 입 안을 감싸는데
특히 산도와 함께 느껴지는 뒷 맛의 옅은 타닌은 육류까지 페어링이 가능할 정도로
잘 잡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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