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디테일

알랭 카스텍스와 지슬랭 마그니에(Ghislaine Magnier)는 알랭 카스텍스 와이너리의 오너 와인메이커입니다. 진정한 가라지스트 생산자로, 친구로부터 오래된 시트로앵의 차고를 빌려 셀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랭 카스텍스는 꼬르비에(Corbiere)에서 15년 동안 와이너리에서 일했었고, 1994년 지슬랭과 함께 바니울스(Banyuls) 지역의 편암 토양으로 경사진 5헥타르의 포도밭을 구매하면서 작은 와이너리 Le Casot des Mailloles를 설립했습니다. 이 도멘은 ‘Vin de France’ 등급으로 와인을 출시했지만 바니울스를 대표 할 정도였습니다. 2015년, 알랭은 자신의 도멘을 그의 제자인 조르디 페레즈(Jordi Perez)에게 물려줍니다. 이후, 그는 본인이 보유하고 있던 모레와 점토 토양의 Trouillas에서 Les Vins de Cabanon 와이너리를 새롭게 시작합니다. 모든 포도밭 관리는 그 전 와이너리와 동일하게 바이오다이나믹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4개의 와인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