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cova, Crisecco Brut
크리코바, 크리세코 브뤼
3.4 (9)
크리코바
화이트 스파클링 , 라이트 바디
11.5%
750ml
28,000원
25,600원 ~ 29,600원
Producer info.
크리코바의 역사는 1952년 부터 시작되었다. 몰도바 공화국에는 당시 와인의 저장과 숙성을 위한 시설이 부족하여 와인사업을 발전시키기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2명의 특출난 몰도바 와인메이커, 페트루 운구라누와 니콜라이 소블레프는 오랜 조사 끝에 크리코바의 석재 광산을 와인 저장고로 사용할 것을 제안 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지하 창고에서 숙성된 와인들의 특출남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현재까지도 와인 셀러로 사용되고 있는 이 지하 동굴은 총 120km에 달하며, 각 국의 유명인사들의 개인 저장고로도 사용되고 있다. 독일의 메르켈 총리와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의 개인 셀러구역이 있으며, 푸틴 대통령의 50번째 생일 만찬도 이 곳 테이스팅룸에서 가졌을 정도로 유명인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크리코바는 몰도바에서 처음으로 프랑스 전통 방식 (트레디셔널 메소드)으로 스파클링 와인을 제조한 회사이며 크리코바의 스파클링은 그 품질과 다양성으로 이미 명성이 자자하다. 오늘날에는 전통적인 방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다. 크리코바는 항상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기술들과 설비들을 와인 제조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몰도바에서는 단연 가장 가치 있고 유명한 와이너리이다. 빈야드는 몰도바 공화국 중앙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몰도바 내에서 가장 웅장한 자연과 고고학적 명소까지 이어져있다. 온화한 겨울, 풍부한 일조량, 체르노젬 토양등 와인 재배의 최적화된 떼루아를 지니고 있으며 현재 몰도바에서 가장 큰 빈야드로 기록되어 있다 (600헥타르).
Product info.
생동감 있고 힘찬 기포와 함께 깔끔하고 신선한 향이 유지되므로 향이 풍부하고 매혹적인 품종들에게 이상적인 방법인 탱크 메소드 방식으로 양조되었다. ---------------------------------------------------------------------------------------- 약간의 녹색빛이 감도는 밝은 금색의 이 와인은 야생 꽃, 녹색 살구, 시트러스의 향을 한 껏 느낄 수 있으며 입안에서는 신선함과 생동감이 버블과 함께 느껴진다. 풍부한 페테아스카 알바의 풍미를 같이 느낄 수 있다. 피니쉬에서는 꽃향기와 함께 산미가 입안을 정리해주면서 깔끔하게 마무리 된다
Mashija Reviews
그 이름마저 낯선 동유럽의 작은 나라, 몰도바는 5,000여 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와인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흑해와 가까워 여름이 길고 따뜻하며 겨울도 비교적 춥지 않아, 포도 생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렇게 오랜 역사와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탄생한 훌륭한 와인들은 지금껏 러시아 등 주변 세력의 영향력에 좌우되며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최근 세계 시장을 향한 아낌없는 투자로 그 존재감을 천천히, 그러나 강렬히 드러내고 있다. 몰도바의 최대이자 최고의 스파클링을 생산하는 와이너리에서, 몰도바의 가장 유명한 토착 품종인 페테아스카 알바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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