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apitani Faius Campania Bianco
이 카피타니 파이우스 캄파니아 비앙코
4.6 (8)
I Capitani
화이트 , 라이트-미디움 바디
2016
13.5%
750ml
82,200원
82,000원 ~ 82,200원
마이시크릿셀라
Producer info.
이 카피타니(I Capitani)는 1890년경 치리아코 체팔로(Ciriaco Cefalo)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증조부와 할아버지, 아버지에 이어 현재 4대째 체팔로(Cefalo) 가문이 이 카피타니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나폴리에서 (동쪽으로) 약 50km 떨어진 남 이탈리아의 캄파니아(Campania)에 있는 이 카피타니는 이르피니아(Irpinia) 중심에 위치한 작은 마을인 토레 르 노첼레(Torre le Nocelle)에 있습니다. 체팔로 가문은 이 고대 전통과 문화로 가득한 거칠지만 관대한 땅 그리고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살아 숨 쉬는 이르피니아를 이탈리아와 전 세계에 알리는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상 대대로 100년 넘게 햇볕이 잘 드는 아름다운 언덕에 마음을 뺏긴 체팔로 가문은 토지와 문화를 소중히 여깁니다. 1910년부터 본격적으로 와인을 생산하였지만, 1920년 필록세라(phylloxera)에 의해 포도원은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세밀하게 포도나무를 다시 심고 더욱더 정성 들여 포도원을 가꾸었습니다. 그리고 적절한 재배 기술의 사용과 통합적인 해충 관리 및 선택, 질소 비료의 제한, 클론 연구 그리고 재배를 위한 최상의 환경 조건에 대한 끝없는 연구는 건강한 열매를 지속해서 맺게 하는 주요 방법입니다. 그 결과 오늘날 이 카피타니는 권위 있는 와인과 고급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의 생산합니다. 약 100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 분야에서 시간을 보내온 이 카피타니는 오랜 전통과 강한 동기로 끊임없이 발전한 캄파니아 생산자입니다. 오늘날이 이 카피타니는 12헥타르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증조부의 이름을 붙인 모던한 셀러를 4세대인 안토니오(Antonio)가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늘 그래 왔던 것처럼 안토니오는 아버지의 대를 이으려는 소망과 이 카피타니의 자부심에 힘입어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와인을 빚습니다. 또한, 오랜 전통과 멋, 특색 그리고 문화의 땅인 이르피니아를 홍보합니다. 이 카피타니는 완벽을 성취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들의 와인 양조법은 단순합니다. 포도 재배에 가장 적합한 포도밭, 뛰어난 테루아, 햇빛과 바람이 가장 잘 드는 언덕, 풍부한 화산 토양, 많은 경험과 충분한 일은 높은 품질의 와인을 탄생시키는 근본적인 요인입니다. 그리고 모든 활동에 투입하는 체팔로 가문의 정신과 집중력 그리고 열정은 절대적인 품질을 한층 더 보장하게 만듭니다. 레드 와인에 사용되는 알리아니코(Aglianico)는 이탈리아 남부에서 장기 숙성을 위한 가장 중요한 품종이며 이르피니아에서는 재배된 알리아니코는 가장 높은 품질을 표현합니다. 이들은 오로지 알리아니코 품종 단 하나로 숙성에 따른 서로 다른 스타일과 매력을 지닌 놀라운 와인을 생산합니다. 그리고 피아노(Fiano) DOCG와 그레코(Greco) DOCG, 그리고 팔랑기나(Falanghina) DOC 등급의 화이트 와인는 한 번 맛보면 잊혀지지 않는 매우 인상적인 와인을 빚습니다.
Product info.
이탈리아 남부 최고의 토착 포도품종인 피아노, 그레코 그리고 팔랑기나를 혼합하여 작은 오크 배럴에서 6-8개월 숙성 후 출시되는 특별한 화이트 와인입니다. 중간 이상의 옐로우 컬러를 띠고 있는 이 와인은 잘 익은 열대과실을 필두로 신선한 노란 과실, 오렌지 껍질 그리고 오크 숙성에서 오는 은은한 삼나무와 구운 아몬드, 바닐라의 아로마가 특징입니다. 입안에서는 감귤류와 살구, 복숭아 그리고 플로럴을 더한 복합적이고 힘이 넘치는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신선함과 높은 산도, 섬세한 미네랄이 추가된 뛰어난 구조는 조화로운 균형과 함께 긴 여운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숙성 잠재력을 보여주는 멋진 와인입니다.
Mashija Reviews
‘영화 필수템 와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픽커스 테이블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와인으로, 마냥 가볍게 꿀꺽꿀꺽 들이킬 수 있는 화이트 와인은 아니다. 이탈리아 캄파니아의 대표적인 토착 품종인 피아노, 그레코, 그리고 팔랑기나의 완벽한 블렌딩 미학을 느낄 수 있으며, 복합적이면서 힘이 넘치는 풍미를 즐기기에 좋은 와인이다. 몽환적, 미스터리, 열린 결말. 패널들이 추천한 이 와인과 어울리는 영화에서 꼽은 키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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