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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 밸리에 위치한 콩스가르드는 5세대에 걸쳐 와인을 생산하는 부티크 와이너리로 자연 환경에 가까운 재배와 양조방식을 고수하는 친환경주의, 음악 등 문화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와이너리로 유명합니다. 특히 스크리밍 이글 와인메이커 파비아 부부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는 등 컬트 와이너리로서의 위상이 상당합니다. 오너 존 콩스가르드(John Kongsgaard)는 대학시절 작곡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그의 못다 이룬 꿈을 와이너리에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와인의 맛은 음악으로부터 비롯된다는 양조 철학의 결과 십자 형 평면으로 구획된 동굴 셀러에 각 품종별 오크배럴 숙성이 이루어지는데, 이들 각 구획마다 유명 작곡가들 (말러, 슈베르트, 베토벤, 모짜르트 등) 의 사진을 붙여놓고 이들이 작곡한 음악을 숙성 중인 셀러에 들려줍니다. 음악을 들으며 2~3년간의 숙성 을 거친 와인들은 다시 병입하여 출시합니다. 또한 큰 배럴에는 아예 교향곡 악보를 붙여 좀더 직접적으로 교향곡을 들려주기도 합니다. 콩스가르드처럼 클래식 음악이 와인 숙성에 어떠한 이점을 주는 지 과학적 연구결과는 없지만, 일반적인 연구사례에 의하면 대부분의 생물체는 음악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고 있기에 콩스가르드의 양조 방식은 충분히 좋은 와인으로 완성될 개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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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화이트, 아름다운 컬트 샤도네이>
더 져지 샤도네이는 콩스가르드를 일약 컬트와인의 반열에 오르게 한 와인으로 2015 빈티지는 콩스가르드 역사 상 가장 소량으로 생산된 빈티지입니다. 로버트 파커가 ‘신화에 가까울 정도로 캘리포니아 와인 역사상 가장 완벽하고 위대한 샤도네이이다’ 라고 평한 빈티지입니다.
*블렌딩 : 100% Chardonn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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