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e Qua Non, Le Chemin vers L'Heresie Grenache
씨네 쿼 넌, 르 슈망 베르 레헤지 그리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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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e Qua Non
레드 , 풀 바디
2015
%
750ml
1,120,000원
R.P 98+
레드 텅 부티크 와인하우스 , 조선델리 서울웨스틴조선호텔 , 라운드 해운대그랜드호텔
Producer info.
씨네 쿼 넌은 라틴어로 ‘이것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즉, 필수불가결 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오너 겸 와인메이커 만프레드 크랑클(Manfred Krankl)의 존재는 ‘씨 네 쿼 넌’ 그 자체로 쉬라, 그르나슈, 루산느 등 프랑스 론지역 품종을 사용해 극소량의 스페셜리티 와인을 매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뛰어난 품질 못지않게 오너의 철학, 조기품귀 현상, 오너가 직접 디자인한 아트 레이블 그리고 이모든 것을 종합하여 옥션의 최고가 경신 등의 여러 이슈들을 만들어 내므로서 전세계 와인 마니아들이 가장 맛보고 싶은 와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매 빈티지마다 다른 재배 및 양조 환경, 오너의 생각 등 의미가 담겨진 레이블과 와인 이름은 씨네쿼넌은 매년 4월 1일에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출시됩니다. 와인 마니아들 역시 와인의 퀄리티 뿐만 아니라 매 해 달라지는 레이블과 이름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는만큼 기다림을 잊지 않고 열정적인 충성도를 보여주는 몇 안되는 고가의 컬트 와인입니다. 16번 이상의 100점짜리 와인이라는 존재감은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 일 뿐만 아니라 오픈 된 와인의 다양한 변주와 파노라마는 씨네쿼넌에게만 느낄 수 있는 엄청난 매력이자 결정체입니다.
Product info.
<만프레드 크랭클의 이상향을 그려낸 컬트 와인계의 이단아> ‘르 슈망 베르 레헤지 그리나쉬’는 전형적인 블렌딩에서 벗어난 컬트 와인계의 ‘이단아’ 르 불리우는 와인입니다. 기존의 블렌딩에 대한 절대적인 방식에서 새롭게 눈을 돌려 또 다른 화려함을 펼치는 와인입니다. ‘이단으로 가는 길’을 의미하는 이름처럼 론 지역의 블렌딩에 사용되지 않는 포르투갈의 품종 Touriga Nacional의 다소 높은 비율의 사용으로 더욱 강렬하고 단단한 구조감을 선보이며 씨네 쿼 넌만의 블렌딩 기술에 대해 완벽에 가까운 확신을 주는 와인입니다. *블렌딩 : 75% Grenache, 13% Mourvedre, 8% Touriga Nacional, 4% Petite Sir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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