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info.
1973년 에메 사봉 Aimé Sabon에 의해 론 지역 샤토네프 뒤 파프에 설립 된 패밀리 와이너리입니다. 90년대 중반 아버지를 이어 크리스토프 Christophe와 이사벨라 Isabelle 남매가 와이너리를 맡으면서 일약 최고의 샤토네프 뒤 파프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그리나쉬 베이스에 무르베드르, 쉬라 품종을 블렌딩하거나 일부 품목은 100%로 그리나쉬 만 사용하는 등 그리나쉬 비중이 75% 이상 차지할 정도로 오너의 그리나쉬 사랑이 대단 합니다. 양조과정 중 첨가되는 산화방지제가 거의 첨가되지 않으며 수확 과정에서 포도의 컨디션을 최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수확 직후 와이너리로 바로 이송하는 시스템과 도착한 포도를 72시간 이내에 발효를 마치는 시스템이 확립되었습니다. 특히 그리나쉬 품종은 온도변화가 없는 시멘트 발효조에서 발효하고 쉬라, 무르베드르 품종은 오크배럴에서 발효하여 각각 거대 오크통인 푸드르 Foudre에서 숙성한 뒤에 블렌딩하는 독특한 양조방식을 사용하면서 와인의 퀄리티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2000년대 이후 로버트 파커에게 100점 만점 2번, 99점 1번 등 대부분 와인이 90점대 이상을 받을 정도로 발군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으며 100% 친환경 유기 재배 방식과 전통과 모던이 조합된 양조방식은 프랑스 론 와인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는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Product info.
<정통성과 품질 혁신의 조화가 돋보이는 샤토네프 뒤 파프계의 다크호스>
도멘 드 라 자나스의 샤토네프 뒤 파프 뀌베 트레디션은 론 와인의 새로운 전형이자 트렌드라는 평가를 받은 와인입니다. 80년 이상 수령의 그리나쉬가 주를 이루며, 12개월간 오크 숙성을 거쳐 탄생합니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을 비롯한 유명 레스토랑에서 대표적인 샤토네프 뒤파프 와인으로 추천되는 와인이자 와이너리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자나스의 대표적인 와인입니다.
*블렌딩 : 65% Grenache, 10% Mourvèdre, 20% Syrah, 5% Cinsault
You may also like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