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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즈 크루즈는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동쪽으로 45Km 떨어진 마이포 밸리 내 안데스 산맥과 가장 근접한 지역(마이포 알토)에 위치해 있다.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이며 높은 고도로 인해 밤낮의 일교차가 커서 산도, 당도의 밸런스가 뛰어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칠레산 소나무로 건축된 와이너리는 고품질 와인을 만들기 위한 현대적 설비를 갖춘 와이너리로서의 디자인 뿐만 아니라 주변 자연경관과 잘 어울 리는 미적 아름다움을 주고 있다. 와이너리의 실용성과 건축미를 인정 받아 건축부문에서 수상하였다. 와인양조는 프랑스에서 와인메이커로서 경험이 풍부한 German Lyon과 칠레 최고의 스타 와인메이커인 Alvaro Espinoza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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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구아이란 바로 포도원지의 이름이며, 또한 원주민 용어로 “Fortune Teller”라는 뜻을 가진 말로, 예언자, 점술가란 뜻이다.
리구아이를 한 병 다 마시면 앞일을 예언할 수 있는 예지력을 가질 수 있다고 얘기되는 와인이다.
품종 : 쉬라 40%, 까베르네 쇼비뇽 30%, 까르메네르 30%
알코올 : 14.5%
숙성 : 헥타아르당 3.5톤 생산하여 18개월간 오크통 숙성
<테이스팅 노트>
COLOR : 검붉은색의 레드
NOSE : 붉은 과실, 블랙베리, 삼나무, 초콜렛향 등 매우 복합적이고 우아한 향이 난다. 기본적으로 모든 페레즈 크루즈의 와인은 밸런스가 좋고 허브향이 강하다.
MOUTH : 기분 좋은 탄닌과 뒷맛이 오래 지속되는 묵직한 와인이다.
FOOD MATCHING : 스테이크류나 강한 치즈, 갈비찜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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