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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중반 유레카지역 카터 여관으로 시작된 마크 카터의 사업은 꾸준히 찾는 손님들과 인기 덕분에 현재는 3성급 호텔로 인정받고 있다. 늘어나는 손님들을 위한 레스토랑을 설립하게 되었고 뛰어난 와인 셀렉션으로 인하여 처음으로 와이너리로 부터 와인메이커스 디너를 하자는 제의를 받았다. 와인메이커스 디너를 제안한 와이너리는 바로 나파의 슈퍼스타였던 Duckhorn의 댄 덕혼이였다.
디너 자리에서 만나게 된 댄 덕혼과 마크 카터, 그리고 손님으로 오게 된 Groth의 와인메이커였던 닐스 벤지와 밤새 이야기 하던 중 자신들의 손님에게 특별한 경험을 만들 수 있는 자신만의 와인을 만들고자 결심하게 되었으며 현재는 나파 지역의 콜리지엄 블락부터 벡스토퍼 투 칼론지역까지 최상급의 와인을 만들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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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안의 와인이 테두리까지 매우 짙은 보라빛을 띠고 있으며 이 와인의 상징적인 블랙베리 향과 함께 카시스, 모카가 느껴진다. 입 안에서는 플러시 천 같은 타닌과 자연스러운 산도가 잘 어우러지며 먼 곳에서 느껴지는 듯한 미네랄한 느낌과 큰 자갈이 존재하는 밭의 향도 느낄수 있다. 입 안에서는 풍부한 블루베리, 초콜렛이 체리와 배럴에서 오는 스파이시함이 느껴지며 묵직한 구조감과 복잡미묘한 느낌이 일품이다. 6~12년 정도 후에가 제일 좋을 것.
스테인리스 발효, 18개월 새 프렌치 오크 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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