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apitani Guaglione Irpinia Aglianico
이 카피타니 궐리오네 이르피니아 알리아니코
4.3 (12)
I Capitani
레드 , 풀 바디
2018
14%
750ml
53,300원
40,400원 ~ 53,000원
마이시크릿셀라
Producer info.
이 카피타니(I Capitani)는 1890년경 치리아코 체팔로(Ciriaco Cefalo)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증조부와 할아버지, 아버지에 이어 현재 4대째 체팔로(Cefalo) 가문이 이 카피타니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나폴리에서 (동쪽으로) 약 50km 떨어진 남 이탈리아의 캄파니아(Campania)에 있는 이 카피타니는 이르피니아(Irpinia) 중심에 위치한 작은 마을인 토레 르 노첼레(Torre le Nocelle)에 있습니다. 체팔로 가문은 이 고대 전통과 문화로 가득한 거칠지만 관대한 땅 그리고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살아 숨 쉬는 이르피니아를 이탈리아와 전 세계에 알리는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상 대대로 100년 넘게 햇볕이 잘 드는 아름다운 언덕에 마음을 뺏긴 체팔로 가문은 토지와 문화를 소중히 여깁니다. 1910년부터 본격적으로 와인을 생산하였지만, 1920년 필록세라(phylloxera)에 의해 포도원은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세밀하게 포도나무를 다시 심고 더욱더 정성 들여 포도원을 가꾸었습니다. 그리고 적절한 재배 기술의 사용과 통합적인 해충 관리 및 선택, 질소 비료의 제한, 클론 연구 그리고 재배를 위한 최상의 환경 조건에 대한 끝없는 연구는 건강한 열매를 지속해서 맺게 하는 주요 방법입니다. 그 결과 오늘날 이 카피타니는 권위 있는 와인과 고급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의 생산합니다. 약 100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 분야에서 시간을 보내온 이 카피타니는 오랜 전통과 강한 동기로 끊임없이 발전한 캄파니아 생산자입니다. 오늘날이 이 카피타니는 12헥타르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증조부의 이름을 붙인 모던한 셀러를 4세대인 안토니오(Antonio)가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늘 그래 왔던 것처럼 안토니오는 아버지의 대를 이으려는 소망과 이 카피타니의 자부심에 힘입어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와인을 빚습니다. 또한, 오랜 전통과 멋, 특색 그리고 문화의 땅인 이르피니아를 홍보합니다. 이 카피타니는 완벽을 성취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들의 와인 양조법은 단순합니다. 포도 재배에 가장 적합한 포도밭, 뛰어난 테루아, 햇빛과 바람이 가장 잘 드는 언덕, 풍부한 화산 토양, 많은 경험과 충분한 일은 높은 품질의 와인을 탄생시키는 근본적인 요인입니다. 그리고 모든 활동에 투입하는 체팔로 가문의 정신과 집중력 그리고 열정은 절대적인 품질을 한층 더 보장하게 만듭니다. 레드 와인에 사용되는 알리아니코(Aglianico)는 이탈리아 남부에서 장기 숙성을 위한 가장 중요한 품종이며 이르피니아에서는 재배된 알리아니코는 가장 높은 품질을 표현합니다. 이들은 오로지 알리아니코 품종 단 하나로 숙성에 따른 서로 다른 스타일과 매력을 지닌 놀라운 와인을 생산합니다. 그리고 피아노(Fiano) DOCG와 그레코(Greco) DOCG, 그리고 팔랑기나(Falanghina) DOC 등급의 화이트 와인는 한 번 맛보면 잊혀지지 않는 매우 인상적인 와인을 빚습니다.
Product info.
이 카피타니에서 생산하는 가장 신선한 레드와인입니다. 밝은 체리 빛을 담고 있는 루비 컬러를 띠며 코끝에서는 신선한 붉은 과실과 바이올렛의 뚜렷한 아로마가 느껴집니다. 더불어 발사믹과 허브 그리고 매콤한 향신료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활기 넘치는 풍부한 검붉은 베리와 체리, 우아한 타닌, 그리고 높은 산도는 흠잡을 때 없을 만큼 조화롭고 지속적인 여운을 이어갑니다.
Mashija Reviews
알리아니코는 캄파니아, 바실리카타 등 이탈리아 남부에서 거의 독점적으로 재배되는 품종으로, ‘남부의 바롤로’라는 별칭을 가진, 탄탄한 구조와 좋은 밸런스를 보여주는 풀바디 레드 와인이다. 알리아니코는 깊은 맛의 이탈리아 요리와 잘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와인의 신선한 과실 풍미와 가죽, 향신료, 흙 등의 얼시한 풍미들이 산미 높고 강렬한 맛의 음식들과 좋은 페어링을 보여준다. 매콤한 소시지나 구운 소고기를 올린 피자나 풍미 강한 치즈도 좋고, 채식주의자라면 검은콩 소스나 구운 버섯을 곁들인 감칠맛이 풍성한 음식과도 잘 맞다. 클래식한 피자보다 이것저것 토핑을 잔뜩 올린 강렬한 맛을 좋아한다면, 알리아니코와 환상적인 궁합을 맛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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