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hlmeyer Estate Chardonnay
팔메이어 에스테이트 샤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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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hlmeyer Estate
화이트 , 미디움-풀 바디
14.9%
750ml
348,000원
RP '15-96, '14-94, '13-94 | WS '15-95, '14-91, '13-92
Producer info.
캘리포니아 산 무똥을 만들고자 했던 제이슨 팔메이어, 1986년의 로버트파커 94점을 시작으로 최상급으로 가고자 하는 팔메이어의 품질에 대한 의지에 답을 받았다. 파워풀한 보르도 블렌딩을 시작으로 모든 품종들은 싱글빈야드에서 만들 포도들로만 생산된다. 최소 18개월 이상의 프렌치 오크를 통하여 매년 5,000케이스만 생산한다. 1991 빈티지 팔메이어 샤도네가 영화 ‘폭로’에 희귀한 와인, 그리고 영화속 마이클 더글라스의 억울한 누명을 벗겨주는 역할로 등장하면서 미국 전역에 팔메이어 붐을 일으켰다. 팔메이어의 품질은 영화로 얻은 명성보다 더 뛰어남을 보여주는데 이 와이너리를 거쳐가며 스타 와인메이커들을 배출해냈으며 할란의 밥 레비, 스크리밍 이글의 헬렌 털리, 케이머스로 유명한 데이빗 아브류 등을 배출 해냈다.
Product info.
밝은 금색을 가진 와인이다. 짙은 인동(덩굴식물의 일종)의 향이 느껴지고 벌 꽃가루, 살구의 향과 바다 소금의 향이 그래햄 크래커의 향이 느껴진다. 입 안에서 가볍게 벌집과 여름 과일의 향, 크레인 멜론과 그릴에 구운 듯한 복숭아의 향이 느껴진다. 하지만 입 안에서 매우 묵직한 플러시 천 같은 느낌을 가진 와인이다. 밝게 느껴지는 산도와 함께 긴 피니시가 구운 빵과 추운 겨울내 느낄 수 있는 화로의 향과 함께 느껴진다. 11개월간 프렌치 오크에서 숙성. ※ 필터링을 하지 않아 와인 본연의 향과 맛을 그대로 살렸으며 일부 주석산이 발견될 수 있음. 헤드 와인메이커: 비블리아나 곤잘레즈 라베 지난 컨설턴트: 밥 레비, 헬렌 털리, 데이빗 아브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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