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a Castillo Manastrell
까사 까스띠요 모나스트렐
0.0 (0)
Casa Castillo
레드 , 미디움-풀 바디
14.5%
750ml
46,000원
RP90
Producer info.
까사 까스띠요의 역사는 설립자인 조세 산체즈(Jose Sanchez)가 1941년에 까사까스띠요(Casa Castillo) 포도밭을 사고 포도를 재배하며 시작되었다. 그의 아들인 조세 빈첸테(Jose Vincente)는 1985년에 와이너리를 재건축하면서 후미야(Jumilla)의 토착품종인 모나스트렐(Monastrell)로 까사 까스띠요 (Casa Castillo) 의 대표 와인들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시엘라 델 모라르(sierra Del Molar)언덕에 23헥타르 면적의 가르나차를 재배하기 시작하였다. 지속적인 투자와 정성어린 관심으로 로버트 파커로부터 후미야지역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와이너리로 극찬을 받으며 그명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비첸테 가족은 포도가 스스로를 드러낼 수 있도록 영양을 공급하고 인간의 손길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특징인데요, 훌리아 로체 이호스(까사 까스띠요 와인을 생산하는 회사 이름)가 소유한 174헥타르의 포도밭은 4개의 구획으로 나뉘어 있으며, 그 중 가장 오래된 구획은 라 솔라나로, 1941년 접붙이지 않은(즉 필록세라의 피해를 입기 전의) 모나스트렐 나무들을 심은 곳입니다. 수확량이 적은 구획으로, 모래가 많은 토양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양의 석회질이 들어가 있어 적절한 수분을 유지할 수 있으며 통풍성이 좋은 모래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roduct info.
진한 자주 빛을 띠며, 체리, 블랙베리 등 성숙한 과일향이 풍부하면서 약간의 흙, 커피, 오크, 스파이시함 등의 복잡한 아로마가 느껴지고 전반적으로 타닌과 과실향의 밸런스가 좋은 와인이다. 6개월 프렌치 오크 배럴 숙성 수확량이 적은 구획으로, 모래가 많은 토양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많은 양의 석회질이 들어가 있어 적절한 수분을 유지할 수 있으며 통풍성이 좋은 모래질로 구성되어 있다.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