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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고급와인을 생산하기 위하여 모든것을 아끼지 않는 장인이다” by Robert Parker
- 랑그독의 “샤또 마고” 로 불리우는 우아한 품질의 와인
- 프랑스 최고의 양조자 Phillippe Cambie 가 직접 양조에 참여
픽 생 루(Pic Saint Loup) 지역의 부벽에 위치한 점토질 석회석 떼루아에서 재배된 포도로 와인이 양조된다. 포도수확 시 줄기를 떼어내고 압착이 이루어진다. 시라 품종만 부분적으로 12개월 오크 숙성을 시키고, 나머지는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에서 숙성이 이루어진다. 병입하기 몇 달 전에 블렌딩 작업이 이루어져 오크 숙성의 풍미와 자연미가 있는 와인의 절묘한 조화를 느낄 수 있다.
Mashija Reviews
시라와 함께 프랑스 남부 지역의 중요한 품종인 그르나슈가 20% 블렌딩 되어, 품종 특유의 밝고 쥬시한 붉은 과일 풍미와 높은 알코올 잠재력을 더했다. “최고의 고급 와인을 생산하기 위하여 모든 것을 아끼지 않는 장인이다.” 이 와인은 로버트 파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랑그독 최고의 와이너리로 꼽히는 샤또 푸에슈오(Chateau Puech-Haut)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와인 산지인 픽 생 루(Pic Saint Loup) 지역에서 생산하는 와인이다. ‘산 꼭대기의 늑대’라는 의미의 와인 이름과 레이블 이미지, 이에 얽힌 전설이 있다. 이 지역의 산꼭대기에는 무시무시한 울음소리로 포도밭에서 사람들을 내쫓는 마을의 불청객 늑대가 있었다. 늑대로 인해 와인이 더는 생산되지 않자, 요정이 늑대를 돌로 변하게 하여 포도밭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만들었고, 포도밭 주인들은 이 ‘픽 생 루’의 보호 아래 다시 포도를 얻게 되었다. 어린 시절 벽난로 옆에서 이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할머니에 대한 추억과 애틋함을 와인에 담았다. 할머니의 따뜻한 품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진해지는 바이올렛 향과 달콤한 과실의 향이 일품인 사랑스러운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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