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info.
양조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17세부터 셀러에서 일을 시작한 퓌프네는 오래 전 시골의 와이너리들이 그랬듯이 치즈도 함께 만들었다고 한다. 점점 양조실력을 인정받은 퓌프네는 ‘아르부아의 교황’라는 닉네임으로 불릴 정도로 이곳에서는 존경받고 모범이 되는 양조자가 된다. 포도밭에 어떠한 화학적 제초제도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포도로 만드는데 마지막 병에 담는 순간까지 정제나 필터 같은 인위적인 작업은 최소한으로 하며 포도 본연의 순수함을 살리고 있 다. 100% 손수확하였다.
Product info.
▪ Character
속이 훤히 비치는 엷은 색깔에 비해 향기가 파워풀하다. 산에서 갓딴 산딸기, 앵두 등 매우 신선한 붉은 과일류의 향기와 산책하며 맡을 수 있는 들꽃들의 기분 좋은 향기가 가득한 와인이다. 18개월 동안 ‘푸드르foudre’라는 큰 오크통에서 숙성되며 부드러움까지 더해져 입 안에서 기분 좋은 피니쉬를 준다.
▪ Food recommendation
뵈프 부르기뇽, 뿔레 쏘떼(국물 또느 소스가 있는 닭 요리), 거위가슴살, 양고기, 토끼고기 스튜, 염소치즈 ◦ Korean food 닭찜(맵지 않은), 꼬리찜, 오리구이
*빈티지와 알코올도수는 수시로 변동되오니 정확한 정보는 수입처에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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