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ffani VINO BIANCO MERLOT
포파니 비노 메를로 비앙코
무디타와인
Producer info.
포파니 (FOFFANI) 와이너리는 이탈리아 북동부 ‘프리울리-베네치아 줄리아’ 지방의 동쪽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1789년부터 공식적으로 와인을 생산한 유서 깊은 와이너리로, 현재는 부부와 두 아들이 포도원 경작부터 마케팅까지 모두 담당하는 가족 중심의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환경 보호를 철학으로 화학 비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 자연 친화적인 농법을 실천하고 있어, 포도 수확부터 천연 코르크 병입작업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프리울리-베네치아 줄리아’ 지방의 토양은 점토질로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 서늘한 동풍은 와인 재배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널리 인정받는 이곳의 화이트 와인은 나무 한 그루당 포도를 2kg 이하로 수확해서 포도의 품질이 매우 좋으며, 보통 2~3년 숙성시켜 좋은 맛을 자랑합니다. 매년 8월 초 포도가 완전히 익었을 때 사람이 직접 손으로 수확하며,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로 숙성하고 있습니다.
레드 와인은 테이블 와인부터 리저브 까지 다양한 등급의 와인을 생산하며, 다양한 국제 품종 또한 재배하고 있습니다. 매년 7월에 솎아내기를 한 후, 10월 초에 완전히 익은 포도를 수확해서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에서 숙성한 후 오크통에서 한번 더 깊은 숙성 과정을 거칩니다. 포파니의 레드 와인은 생산된 후 3년에서 5년 사이에 마시면 좋고, 숙성될수록 더 깊은 맛을 보여줍니다.
Product info.
메를로 (Merlot)로 만든 화이트와인을 맛 보신적 있나요?
본래 메를로는 레드와인을 만드는 포도 품종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MERLOT BIANCO’ 는 껍질을 모두 벗긴 뒤 압착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화이트 와인으로, 화이트 와인이 유명한 이탈리아 북부 ‘프리울리-베네치아 줄리아’ 지방의 DOC 등급 와인입니다.
살짝 차갑게 드시면 입안 가득 풍부한 꽃향기와 기분 좋은 타닌감으로, 질리지 않는 깔끔하고 경쾌한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식전주로도 입맛을 살려주고, 해산물 요리와 함께 마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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