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llego Kedungu
인텔레고 케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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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lego (인텔레고)
레드 , 미디움 바디
2015
12.5%
750ml
Producer info.
젊은 와인메이커가 만드는 독창적인 내추럴 와인 Intellego (인텔레고) ‘와인의 맛은 테루아(토양)’에서 온다’는 강한 믿음으로 자연주의 농법으로 재배한 포도만을 사용해 소량 생산하는 스와틀랜드(Swartland)의 소규모 와이너리. 자연주의 철학을 가진 젊은 와인메이커 유르겐(Jurgen)이 운영하며 떼루아의 특성이 담긴 섬세하고 순수한 와인을 만든다. 젊은 감각을 반영한 독창적이고 위트 있는 와인 레이블이 특징적이다. 와인메이커 유르겐(Jurgen)은 새 오크의 과도한 사용, 지나친 추출, 지나치게 과숙된 포도 사용으로 테루아의 특성이 부족하고 정체성이 없는 와인에 거부감을 느끼고 있다. 와인의 맛에 자연이 지닌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어 포도 자체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내추럴 와인을 만들고자 했다. 포도밭은 오가닉으로 재배되며 특히 대표와인인 인텔레고는 평균 30~40년 이상 된 올드 부쉬바인(Old Bush Vine) 에서 수확한 포도만으로 소량 생산된다. 숙성시킬 때에도 새 오크통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데, 이는 새 오크통으로 인해 와인에 화려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을 거부하고 와인의 순수함과 자연주의적 정체성을 최대한 보여주기 위함이다. 또한 어떠한 첨가물도 사용하지 않고 최소한의 간섭만 함으로써 자연에서 오는 테루아의 특성이 잘 담긴 와인을 만들고 있다 인텔레고 와인의 또 다른 특징은 독창적인 일러스트 레이블에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대표 와인인 ‘인텔레고(Intellego)’의 레이블은 법과 정의의 여신인 아스트라이어(Astraea)가 지닌 저울에서 영감 받았다. 인간과 자연이 완벽하게 평등을 이룰 수 없어 어느 한쪽으로 기울 수 밖에 없지만 항상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유니크한 블루 컬러 레이블의 케둔구(Kedungu)는 오너 유르겐이 인도네시아 케둔구에서 서핑했을 때의 그 흥미로운 경험과 이 와인을 처음 만들고 맛 본 짜릿한 순간을 동일시 해 디자인되었다. 와인과 잔을 든 서퍼의 자유로운 모습이 말해주듯 프레시하고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다.
Product info.
유기농법과 자연주의 잘효법으로 연간 6천여병만 생산되는 내추럴 와인. 인도네시아 케둔구(Kedungu)에서 서핑했을 때의 경험과 이 와인을 처음 만들고 맛본 순가의 희열을 동일시해 디자인했다. 와인과 잔을 든 서퍼의 모습이 말해주는 것처럼 막 짜는듯 프레시하고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 • 품종 : Syrah 66%, Cinsaut 26%, Mourvedre 8% • 와인메이킹 : 홀 번치, 마쎄라시옹 양조법을 이용하여 9개월간 오래된 프랑스산 오크 배럴에서 숙성. • 생산량 : 연간 6,000병 • 테이스팅 노트 : 영롱한 검붉은 자줏빛으로 막 짜낸 신선한 포도 주스, 오크의 구수한 토스트와 우드의 풍미, 은은하게 펴지는 향신료의 여운, 플로럴의 우아한 부케와 상큼한 과실향이 조화롭다. 산뜻하고 캐주얼한 느낌이 물씬 풍기면서도 결코 심플하지 않은 와인으로 섬세한 육류 요리와 곁들이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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