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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최초의 ‘마스터 오브 와인’에서 스타 와인 메이커로 변신!
• Richard Kershaw Wines (리차드 커쇼 와인)
와인 관련 최고의 자격증이라 불리는 ‘마스터 오브 와인’을 남아공 최초로 획득한 리차드 커쇼(Richard Kershaw)가 엘긴 밸리(Elgin Valley)에서 만드는 와인이다. 리차드 커쇼는 와인 리뷰, 컨설팅에서 벗어나 자신의 레이블을 가진 와인 생산까지 와인 전 분야에 걸쳐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떠오르는 스타 와인 메이커로 자리잡았다
영국에서 전직 셰프로서 성공의 길을 걷던 리차드 커쇼는 1999년에 남아공으로 이주하여 지금의 멀더보쉬(Mulderbosch)와 카누(kanu) 와이너리에서 2009년까지 와인메이커로서의 경력을 쌓은 후 와인을 위한 최상의 테루아(토양)를 찾다가 2011년 엘긴 벨리(Elgin Valley)에 정착하게 되었다. 2012년 첫 빈티지 샤르도네의 경우 출시되자 마자 남아공 최고의 와인 가이드북인 <플래터스 남아공 와인 가이드(Platter’s South African Wine Guide)> 평가에서 최고점인 5 스타를 획득하고 디켄터에서 선정한 전세계 TOP 10 화이트 안에 들면서 스타 와인메이커로서 당당히 이름을 알리고 있다.
엘긴 벨리는 주변에 비해 고도가 높고 바닷바람과 안개, 높은 일교차 등으로 다소 선선한 기후의 특성을 갖춘 곳이어서 프랑스 부르고뉴 남쪽과 북부 론 지방처럼 샤르도네와 쉬라, 피노누아 품종 재배에 적합하다. 포도 본래의 맛을 강조해 오크의 풍미보다는 과실과 미네랄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며 소량 생산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주변 3~4개의 서로 다른 테루아의 특성을 지닌 포도밭에서 손으로 수확한 포도만을 사용하며 인공 효모, 산 등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고 과도한 펌핑 역시 자제하는 내추럴 방식의 샤르도네와 쉬라, 피노누아 와인 등을 생산한다.
프랑스 원산지의 클론만을 이용하고 숙성시킬 때 사용하는 오크통의 40~50%는 프랑스 부르고뉴에서 사용하는 새 오크통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2~3년된 오크통을 사용한다.
Product info.
남아공 최초의 ‘마스터 오브 와인’ 리차드 커쇼가 만드는 와인. 프랑스 부르고뉴 원 클론만을 이용해서 테루아의 특징이 잘 살아나는 섬세한 맛을 실현했다.
• 품종 : 피노누와 (PN777, PN667, PN115, PN113) 100%
• 와인메이킹 : 12%는 새 부르고뉴산 오크통에서 나머지는 2~4년된 부르고뉴산 오크통에서 11개월간 숙성
• 생산량 : 연간 2200 병
• 평가 : Platters Guide 2018 – 2016 ★★★★★, Platters Guide 2018 - Wine of the Year
• 테이스팅 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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