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veley, Bienvenues-Batard-Montrachet Grand Cru
페블레, 비엥브뉘-바따르-몽라쉐 그랑 크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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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레
화이트 , 미디움 바디
13%
750ml
2015 Burghound : 91-93점 / 2015 Wine Spectator : 93점 / 2014 Wine
Producer info.
페블레는 1825년 이후 7대에 걸쳐 가족 경영을 유지하고 있으며,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로마네-꽁띠 만이 페블레보다 뛰어난 와인을 생산한다” 라고 극찬한 바 있다. 80% 이상의 와인을 자체 포도밭에서 생산하는 와이너리로서 부르고뉴에서 자체 포도밭을 가장 많이 소유한 도멘이다. 페블레가 위대한 지점은 부르고뉴 거의 모든 지역의 와인을 생산하면서도 개별 떼루아의 섬세하고 고급스런 특징을 잘 살리고 있다는 점이다. 페블레의 여러 모노폴 떼루아 중 하나인 CORTON CLOS DES CORTONS FAIVELEY GRAND CRU는 로마네-꽁띠와 더불어 특정 와이너리의 이름을 그랑 크뤼 와인에 표기할 수 있는 와인이다. 단순한 생산자를 넘어서 부르고뉴 와인의 역사와 품질을 지켜가는 수호자인 페블레는 그것이 심플한 부르고뉴 피노 누아이든 뮈지니 그랑 크뤼이든 페블레의 이름이 붙은 모든 와인에 정성을 다한다.
Product info.
흔히 몽라쉐 패밀리로 분류되는 5가지 특등급 화이트 와인은 쀨리니 (Puligny)와 샤사뉴 (Chassagne) 마을에서 생산된다. 이 중 Bienvenues-Batard-Montrachet는 Puligny 마을에서 생산된다. 100% 수작업으로 수확한 포도로, 오크 통에서 14-16개월 간의 숙성을 통한 후 출시되는 특등급 와인이다. 12세기 까지 이 곳은 석회암 채석장이었을 정도로 석회질 토양이 풍부한 토양이다. 빛나는 황금색. 아카시아 꽃 향기와 흰 색 과일, 감귤류 등의 향기로운 아로마가 입안을 감싸며, 균형 잡힌 바디감과 조화로운 여운을 이끌어 낸다. 오래 보관할 수록 깊은 맛을 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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