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le Hugel, Gewurztraminer Vendange Tardive
파미유 위겔, 게뷔르츠트라미너 방당쥐 따르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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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유 위겔
화이트 , 미디움-풀 바디
11%
750ml
2008 Robert Parker : 91점
Producer info.
1639년 위겔 패밀리는 알자스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Riquewihr (릭비)에 자리잡았으며, 그 때부터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위겔은 12대와 13대가 함께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최고의 와인 생산자 클럽 “Primum Familiae Vini” 멤버이기도 하다. 알자스 지역을 넘어서 전 세계 어떤 떼루아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Riquewihr (릭비)의 30 헥타르에 달하는 포도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그랑 크뤼로 분류되어 있다. 위겔 패밀리는 알자스에서 방당쥬-타흐디브 (레이트 하베스트)의 양조가 가능 할 수 있도록 법안을 초안 하였으며, 방당쥬-타흐디브 및 셀렉시옹 드 그랑 노블 와인 (보르도의 샤또 디껨 같은 귀부 와인) 같은 세계 최고의 스위트 와인 메이커이기도 하다.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 수출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알자스 와인 아이콘이다.
Product info.
위겔은 여러 세대에 걸쳐 vendange tardive를 만들어온 vendange tardive 전문가이다. 매해 생산되지 않고 특별히 좋은 해에만 생산되며, 파워풀한 맛과 20~30년 간의 장기 숙성력을 자랑하는 특별한 와인이다. 그랑 크뤼 포도밭 Sporen (스포렌) 최고의 소구획에서 늦게 수확한 게뷔르츠트라미너 100% 와인. 황금색에 가까운 투명하게 빛나는 노란색. 고도로 집중된 리치, 아카시아, 장미, 향신료 향이 표현된다. 107.0 g/l의 높은 당분 함량을 가지고 있으나 높은 산도(7.29 g/l)로 인하여 우아하고 매력적인 당도와 산도의 조화를 보여준다. Vendange Tardive (Late Harvest) 와인은 수확 시기를 늦추어 포도가 나무에서 완전히 농익을 때가지 기다린 후 당분을 높여 수확하는 와인이다. 파미유 위겔의 자부심을 나타내는 와인으로, 이는 위겔이 알자스에서 처음으로 Vendange Tardive 와인 양조 규정의 초안을 제안하여 Vendange Tardive 와인 도입에 선구자적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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