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info.
이탈리아, 피에몬테의 가야는 이탈리아 와인의 이미지를 보르도 1등급 대열에 오르게 한 와이너리로, 피에몬테의 다른 와이너리들이 커다란 슬로베니안 오크에서 숙성된 바르바레스코를 내놓았을 때, 가장 먼저 프렌치 바리크를 사용하고, 생산량을 제한하여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The World Greatest Wine Estate’에서 ‘안젤로 가야 덕분에 이탈리아 와인의 혁명이 시작되었다’라고 얘기할 정도로 이탈리아 와인 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1998년 디켄터(Decanter)지의 ‘올 해의 인물’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현재 피에몬테 뿐만 아니라 토스카나와 볼게리 지역에서도 뛰어난 와인을 생산, 전 세계에 이탈리아 와인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Product info.
네비올로 (Nebbiolo) 92%, 바르베라 (Barbera) 8%
스페르스가 깊고 집중적인 맛이라면, 콘테이자는 꽃향과 좀더 섬세하고 아로마가 풍부한 맛이 가득하다. 굉장히 풍부한 풀바디로써 달콤한 야생 체리맛을 느낄 수 있으며 입안에서는 풍만하고 잘 섞여 들어가는 타닌을 느낄 수 이다. 포도밭의 특징인 꽃향기와 스파이시한 맛이 매력적인 와인으로 장기 숙성을 요한다. La Morra(라 모라)의 Cerequio(체레퀴오)에 위치한 Conteisa(콘테이자) 포도밭은 피에몬테 방언으로 '다툼'이라는 뜻으로, La Morra(라 모라)와 Barolo(바롤로) 지역이 Cerequio(체레퀴오) 지역을 놓고 벌인 역사적인 분쟁을 의미한다. 지금은 라 모라 지역구. 특히, 2013년 빈티지부터 BAROLO Appellation에 최초 입성하였다.
You may also like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