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sj-Bass
로씨 바스
0.0 (0)
가야
화이트 , 미디움-풀 바디
14%
500ml
2016 Robert Parker : 90 점
Producer info.
이탈리아, 피에몬테의 가야는 이탈리아 와인의 이미지를 보르도 1등급 대열에 오르게 한 와이너리로, 피에몬테의 다른 와이너리들이 커다란 슬로베니안 오크에서 숙성된 바르바레스코를 내놓았을 때, 가장 먼저 프렌치 바리크를 사용하고, 생산량을 제한하여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The World Greatest Wine Estate’에서 ‘안젤로 가야 덕분에 이탈리아 와인의 혁명이 시작되었다’라고 얘기할 정도로 이탈리아 와인 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1998년 디켄터(Decanter)지의 ‘올 해의 인물’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현재 피에몬테 뿐만 아니라 토스카나와 볼게리 지역에서도 뛰어난 와인을 생산, 전 세계에 이탈리아 와인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Product info.
샤도네이 (Chardonnay) 95%, 소비뇽 블랑 (Sauvignon Blanc) 5% 파인애플과 크림, 그리고 사과 타르트의 향이 느껴지는 풀바디의 파워풀한 화이트 와인이다. 질감과 여운운 래드 와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이지만 상큼한 과일향과 산도의 바삭함이 더해져있다. 적절한 산도와, 신선함 , 우아한 질감이 조화를 이룬 오랜 숙성이 가능한 화이트 와인. 랑게 지역(Langhe D.O.C.)의 로잔나(Rossana-Rossj)라는 안젤로 가야의 작은 딸, 이름을 붙인 포도밭에서 생산한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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