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디테일

Raffault(라포) 가문의 와인 양조는 현재 15대에 걸쳐 내려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밭에 이름을 붙여 와인을 출시하는 것이 흔하지만 그 시작은 장 모리스 라포의 혁신적인 시도였으며, 여러 떼루아의 개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밭을 세분화하여 분리 재배하고, 각각의 와인에 개별적인 밭의 이름을 붙여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10년 이상된 Neutral oak cask에서 쉬농의 전통방적인 방식의 에이징을 고수하며 지속가능한 포도 재배를 실행해오고 있는데 이는 'lute raisonnee'(루뜨 헤지오네)로 잘 알려진 유기농법으로 농약이나 인공 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으며 쟁기질로 밭을 일구는 등 자연스러운 노동으로 인위적인 조작을 최소화한 경작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