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Laurent Roumier, Bourgogne Hautes Cotes de Nuits
도멘 로랑 후미에, 부르고뉴 오 꼬뜨 드 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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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ine Laurent Roumier
레드 , 미디움 바디
2014 , 2015
12.5%
750ml
120,000원
더와인샵 , 더와인샵삼성점
Producer info.
샹볼 뮤지니에 위치한 후미에르 와인의 역사는, 1924년 로랑 후미에르의 조부인 조르쥬 후미에르가 쥬느비에브 깡땡과 혼인하며 깡땡 가문의 포도밭을 물려받으며 시작되었습니다. 조르쥐 후미에르는 본 마르, 끌로 부조, 뮤지니와 같은 꼬뜨 드 뉘 지역의 최고의 그랑 끄루 지역을 인수하며 그의 토지를 넓혀갔습니다. 1965년, 조르쥐 후미에르가 세상을 떠난 뒤, 로랑의 아버지이자, 조르쥐 후미에르의 장남인 알랭은 꽁뜨 드 조르쥬 보귀에 와인 메이킹을 총괄하게 되었고, 그의 형제인 장 마리는 조르쥐 후미에르 토지를 물려받게 되었습니다. 알랭은 꽁뜨 드 조르쥬 보귀에의 총괄직에서 물러난 뒤, 조르쥐 후미에르 토지에서 그의 지분을 회수하여 그의 아들인 로랑과 에르베에게 물려주었습니다. 2004년 에르베가 세상을 떠난 뒤, 로랑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새로운 와이너리 시설에서 와인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로랑 후미에르는 사촌인 크리스토프 후미에르에게 먼저 빠져 있었던 부르고뉴 애호가들에게 등한시 되곤했는데, 로랑 후미에르의 높은 품질에 반한 매우 적은 생산량에 더하여 유통 경로가 매우 폐쇄적이었던 것을 이유로 꼽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현재의 도멘 소유의 포도밭은 약 12 ha로, 9개의 다른 아뻴라시옹에 걸쳐 있으며, 주로 샹볼 뮤지니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로랑은 고령의 포도나무들과 최고의 아뻴라시옹을 물려 받은 행운아입니다. 그의 포트폴리오에는 부르고뉴 최고의 포도밭인 본 마르와 끌로 부조 그랑 크뤼, 샹볼 뮤지니 프리미에 크뤼 레 샤름이 있습니다. 로랑 후미에르는 유기농 재배 절차를 따르며, 포도 재배시 어떠한 종류의 비료,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바이오 다이나믹 이론에 의거한, 합리적인 판단 하의 유기농 재배(Lutte Raisonnée)를 추구하며, 수확 시 포도 선별 과정은 매우 엄격하고 꼼꼼하게 진행됩니다. 와인 양조의 모든 과정은 직접 손으로 진행되며, 수확된 포도들은 부분적으로 줄기를 제거하여, 콘크리트 탱크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양조가 진행이 됩니다. 후미에르는 그랑 끄루와 프리미에 끄루 와인을 위해 50%의 새 오크통을 사용하며, 빌라쥬 등급 와인을 위해 30%의 새 오크통을 사용합니다. 로랑의 모든 와인은 매우 우아한 아로마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의 특징적인 와인 메이킹 스타일은 의심의 여지 없이 뛰어나며, 그의 와인의 모든 구성을 완벽하게 이루어냈습니다. 후미에르의 샹볼은 강렬하며, 떼루아 그 자체를 진실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의 그랑 크뤼는 놀랄만한 깊이와 복합미가 느껴지며, 로랑만의 우아한 트레이드 마크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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