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info.
산타 마게리타 와인 그룹은 1935년 게타노 마조토 백작의 후원으로 시작되었다 말할수 있습니다. 점점 발전된 기술력과 베네토, 롬바디, 토스카나, 끼안띠, 시칠리아 등지에 자가 소유한 와이너리와 포도밭을 통해 진정한 ‘모자이크와 같은 와인생산’을 이룩하였습니다.
산타 마게리타의 아이콘 와인은 과거 이태리로부터 세대를 걸쳐 이어져 내려온 이태리의 화이트 품종인 피노그리지오 입니다. 이 와인은 50년 이상 와인시장의 선두자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도 85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산타 마게리타 와인그룹은 체계적인 기술력과 지속된 발전을 통해 와인의 구성과 질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산타마게리타는 ‘인(人)’을 중요시하여 철학을 통해 임직원들의 행복을 우선시하며 이를 통해 최고의 품질의 와인을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산타 마게리타는 100% 재활용 에너지를 사용하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우측의 그림과 같이 6,500평방피트에 다다르는 태양열판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가 에너지 생산 및 소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연간 35만KW의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145톤의 석탄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에너지이며, 190톤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감소 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피노그리지오 와인은 ’탄소제로’ 인증까지 받았습니다.
산타 마게리타는 유기농 와인을 지향 하며, 이를 위해 현재 끼안띠 지방 와인의 와인밭은 100% 유기농, 베네토 지방의 와인밭은 90% 유기농으로 포도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모든 와인밭을 유기농으로 하여 ’국제 유기농 인증’을 받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Product info.
충분히 익은 포도를 수확하여 파쇄하고 줄기를 제거후 얻은 원액을 2주동안 껍질과 함께 저온 발효 합니다. 그후 겨울내 유산발효를 하며 아마로네 찌꺼기와 함께 10~15일동안 재발효를 진행합니다. 이러한 ‘리파소’ 테크닉을 통해 9개월간 큰 오크통에서 숙성을 시키고 6개월간 추가적으로 병에서 숙성을 하게 됩니다.
검붉은 체리향과 야생 베리들의 향이 두드러지며 허브와 스파이시 향 또한 느끼실수 있습니다. 입에서는 묵직한 풀바디감과 함께 생동감있고 상큼한 과실과 산도가 느껴집니다. 실크와 같은 타닌이 느껴지며 검붉은 과실과 스파이스 풍미의 여운이 오랫동안 남는 와인입니다.
고기소스를 기반으로한 파스타나 밥과도 잘 어울리며 다양한 스타일의 요리방식을 이용한 다채로운 모든 고기류와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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