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info.
비노스 바르베이토(Vinhos Barbeito)는 1946년 설립 이래, 창립자 ‘마리오 바르베이토 바스콘셀로스(Mário Barbeito de Vasconcelos)'의 가족이 대를 이어 마데이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마리오의 뒤를 이은 마누엘라 데 바스콘셀로스(Manuela de Vasconcelos)는 아버지의 오래된 빈티지의 귀한 와인을 런던 경매에 정기적으로 출품하였고, 이는 마데이라 수집가들 사이에서 바르베이토 이름이 명성을 쌓아가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1990년대 초, 마누엘라의 아들인 리카르도 프리타스(Ricardo Freitas)에 의해 바르베이토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깊고 오묘한 복합적인 풍미, 톡 쏘는 매력적인 산도, 우아한 균형 등 그의 와인은 다른 마데이라 와인과는 구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유산과도 같은 마데이라의 오랜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와인의 순수함을 지키고 떼루아와 품종의 매력을 온전히 보여주는 와인을 만들며, 영국의 저명한 와인 비평가인 잰시스 로빈슨(Jancis Robinson)으로부터 놀랍도록 우아한 스타일의 "마데이라의 라피트(Lafite of Madeira)“라는 극찬을 받게 됩니다.
또한, 2010년 포르투갈 ‘최고의 주정강화 와인 메이커(Best Fortified Winemaker)’ 선정, 20-year-old Malvasia의 2011년 포르투갈 ‘올해의 와인(Wine of the Year)’ 수상 등 주요 수상 이력을 통해 그의 비범한 솜씨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Product info.
10년 숙성 보알(미디엄 스위트)은 밝은 금색을 띱니다. 말린 과일과 살구, 무화과, 오렌지, 견과류, 캐러멜, 토피 사탕, 우디, 매콤한 향신료(육두구) 등 매우 복합적이고 숙성된 아로마를 느낄 수 있습니다.
미각에서도 매우 다채로운 아로마와 숙성을 통해 발전된 복합적인 풍미가 강렬합니다. 미디엄 스위트 와인으로, 바르베이토만의 뛰어난 산미와 부드럽고 달콤한 꿀의 풍미가 보여주는 조화로움은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선사합니다.
식후주로 선택하기에 적합한 와인이며 크리스마스 푸딩, 푸아그라, 초콜릿, 설탕에 절인 과일 및 치즈와 매우 뛰어난 페어링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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