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tradolce, Archineri Etna Rosso
피에트라돌체, 아르키네리 에트나 로쏘
W.S 91, J.S 93
레드 텅 부티크 와인하우스
Producer info.
지중해 최대의 섬 시칠리아에는 아름다운 모든 것들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세계 3대 활화산으로 이야기되는 에트나(Etna) 화산이 자리하여 그 영향으로 무기질이 풍부한 화산토를 기반으로 포도가 재배됩니다. 바로 이 화산 지대에 2005년 설립된 ‘피에트라돌체’는 ‘달콤한 돌’이라는 의미를 지닌 생산자입니다. 설립 초기부터 제임스 서클링에게 100점 만점을 부여받고 매년 꾸준히 감베로 로쏘 3 글라스를 획득하는 등 아름다운 행보를 이어가는 곳입니다.
시칠리아는 과거부터 많은 문물을 서에서 동으로, 또 동에서 서로 옮기는 교점이 되며 다양한 식자재가 자리하였고 자연스럽게 미식이 발달하게 된 곳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오랜 미식의 역사를 반영하듯 피에트라돌체는 올드 바인에서만 수확하여 와인을 생산합니다. 최소 80년 이상의 올드 바인부터 최대 120년 이상 수령의 나무에서 이 매력적인 화산토 지역에 가장 잘 적응한 최고의 포도만을 선별합니다. 특히 토착 품종인 네렐로 마스칼레제(Nerello Mascalese)와 카리칸테(Carricante) 품종을 사용하여 그 누구보다 시칠리아의 테루아를 잘 표현합니다. 에트나 화산의 모습을 표현한 삼각 형태의 우아한 드레스와 바람과 함께 흐르는 구름처럼 흩날리는 리본을 맨 여성을 통해 섬세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레이블에 나타내기도 하였습니다. 피에트라돌체의 와인은 매년 한정된 수량으로 품질을 유지하며 많지 않은 생산량에도 불구하고 뉴욕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름다운 와인으로 손꼽힙니다.
Product info.
<여성스러움과 강건함을 동시에 담은 우아한 붉은 드레스>
아르키네리 에트나 로쏘는 시칠리아의 대표적인 토착 품종인 네렐로 마스칼레제에서 탄생합니다. 최소 80년에서 최대 90년 수령의 올드 바인에서 손으로 수확해 만듭니다. 14개월의 프렌치 오크 숙성에서 오는 섬세한 탄닌과 은은한 풍미가 더해져 이 품종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블렌딩 : 100% Nerello Mascalese
You may also like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