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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쿠 드 푸드레" 는 "첫눈에 반하다 (Love at First Sight)“라는 의미로 오너인 존 슈왈츠가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 하면서 느꼈던 발음에 착안한 이름입니다. 아뮤즈 부셰의 오너 존 슈월츠 John Schwartz 가 소유주이며 와인메이커 켄 저먼과 함께 나파의 여왕 하이디 바렛이 총괄 디렉터로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처음 하이디 바렛이 직접 관여한 쿠 드 푸드레가 출시 되었을 때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고 모두 선주문 판매로 완판되면서 당당히 컬트와인 반열에 오른 와인입니다. 열광적인 반응에 큰 감동을 받은 하이디 버렛은 자신의 와인컨설팅 역사 최초로 피노 누아를 시도하는 계기가 되었습 니다. 피노 누아 와인를 통해 자신의 역량 확장과 와이너리의 새로운 전기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쿠 드 푸드레 특징 중 하나는 와인을 마신 뒤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와인의 레이블이 뗄 수 있게 특수제작된 라벨입니다. 첫눈에 반한 그 누군가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는 와인, 누구에게나 성공과 축하의 길을 만들어 주는 훌륭한 도구로서 쿠 드 푸드레는 단순히 좋은 와인이 아니라 시간의 가치를 만들어주는 특별한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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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롭고 따스한 컬트 와인의 신세계>
레 부키니스트는 2014년 첫 빈티지로 새롭게 선보인 레드 블렌드로 ‘헌 책 장수’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이디 바렛의 오랜 친구인 존 슈와츠가 프랑스 파리에서 세느 강변의 헌 책 장수들을 보고 와인에 대한 사랑과 글의 힘을 통해 국제 자선 단체에 대한 인식을 알리고자 저명한 작가들과 연합하여 판매 수익의 상당부분을 기부하는 프로젝트 와인입니다. 뉴욕타임즈의 작가 Nicolas Kristoph와의 파트너쉽을 맺었던 2014 빈티지를 시작으로 이번 2016 빈티지는 퓰리처 상을 수상했던 저명한 작가 Tracy Kidder와 협업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국제 사회의 올바른 방향을 위한 정의롭고 바른 마음만큼이나 부드럽고 매력적인 풍미들로 가득한 새로운 컬트 와인입니다.
*블렌딩 : 32% Petit Verdot, 26% Syrah, 24% Merlot, 16% Zinfandel, 2% Malb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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