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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The Business Drinks”에서 올해의 그린 컴퍼니(Green Company)로 선정된
에밀리아나는 철저하게 유기농 및 비오디나믹 농법에 의거하여 모든 와인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유기농 와이너리로 떼루아가 가진 본연의 특징과 자연이 주는
고유한 개성을 그대로 표현하는데 주력한다. 포도밭과 주변 환경을 살아 숨 쉬는
생명체로 여기며 인공적인 공정이나 합성 제품의 사용을 엄격히 최소화해 친환경적인 농법에 입각하여 모든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1998년부터 유기농법과 비오디나믹
농법을 실천해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친환경 와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가장 훌륭한 칠레의 와인 산지에 위치하였으며 997 헥타르에 이르는 에밀리아나의 포도원은 세계적인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 에코서트 (Ecocert)의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그중 60% 이상이 독일 데메테르(Demeter)의 비오디나믹 인증을 획득했다.
Product info.
제품명 Coyam은 칠레 원주민인 마푸체 족(Mapuches)이 사용하던 언어로 참나무 숲
(Oak Forest)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코얌이 생산되는 포도원을 둘러 싸고 있는 고대 오크 나무를 기리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약 7일 간 침용추출 과정이 이루어지며 2차 발효는 oak 배럴 (85% French oak,
15% American oak)에서 13개월 숙성된다.
라즈베리와 같은 붉은 과일류의 향이 집중적으로 피어오르고 바이올렛 꽃향기가
조화를 이룬다. 우아하고 개성 넘치는 미감이 매력적이며, 견고하면서도 실크처럼
부드러운 타닌을 가졌다. 우아하고 신선한 피니시가 오래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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