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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뮤즈 부셰는 불어로 “입 안의 즐거움”이란 뜻으로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정식코스가 시작되기 전 셰프의 특기를 살려 그 날의 가장 뛰어난 재료로 만든 애피타이저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셰프가 최고의 컨디션으로 그날의 요리 시작을 알리는 아뮤즈 부셰처럼 미국 프리미엄 와인의 신기원을 열며 컬트 와인으로 우뚝 솟은 와인입니다. 아뮤즈 부셰의 와인메이커 하이디 바렛은 로버트 파커에게 나파밸리의 여왕이라는 극찬을 받은 인물로 역사상 100 점짜리 와인을 여럿 만들어낸 미국 컬트 와인의 지존 스크리밍 이글(Screaming Eagle)을 만들었던 장본인입니다. 나파밸리의 강력한 후원자 존 슈월츠와 함께 메를로 품종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샤토 페트뤼스와 르 팽을 능가한 와인을 만들기 위해 의기 투합하였고 2002년 첫 빈티지 이후 미국 최고의 메를로 와인이라는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아뮤즈 부셰의 라벨은 프랑스 1등급 와인 무통-로쉴드처럼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에게 의뢰해 라벨을 제작됩니다. 모던한 현대미술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는 매우 가치 있는 라벨로 인해 소장가치가 매년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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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샤토 페트뤼스, 아뮤즈 부쉐의 아트 시리즈>
2015 빈티지의 아뮤즈 부셰는 하이디 바렛의 오랜 친구이자 가장 존경받는 셰프인 쟈크 페팽(Jacques Pepin)이 담긴 와인입니다. ‘Le Pique-Nique(피크닉)’이라는 제목의 작품처럼 좋은 음식과 와인이 있는 공간이라면 어디든 소풍을 온 것 처럼 즐겁고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 만큼 부드럽고 풍성한 메를로의 풍미가 잘 녹아든 2015 빈티지입니다.
*블렌딩 : 88% Merlot, 12% Cabernet Fr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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