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uta di Aglaea, Thalia
테누타 디 아글라이아, 탈리아
레드 텅 부티크 와인하우스 , 와인하우스 학동주류백화점
Producer info.
이태리 시칠리아의 에트나는 세계 3 대 활화산 중 하나로 토양과 미세 기후를 지니고 있어 시칠리아 속 또 다른 시칠리아로 불리는 지역입니다. 일반적인 시칠리아 품종은 네로 다볼라 풍종과 같이 남성적이고 진한 스타일을 보여주지만 에트나의 네렐로 마스칼레제 Nerello Mascalese 품종은 피노누아 처럼 우아하고 기품있는 스타일을 보여주기 때문에 에트나 와인은 시칠리아 와인이 아닌 그냥 에트나 지역 와인으로 특정하여 불리고 있습니다. 기원전 2,700 년 전부터 현재까지 활동하는 활화산으로 용암이 지속적으로 흘러나와 100 년 이상 쌓인 용암토양의 풍부한 무기질과 미네랄이 함유 되어있고 낮에는 아프리카처럼 뜨거운 태양과, 밤에는 해발 8,000 미터 전후의 고도에서 가져다 주는 서늘한 바람 때문에 이 곳의 포도는 신선하고 우아한 산미, 부드럽고 찰진 탄닌을 이루고 있습니다. 테누타 디 아글라이아는 피에트로 카치오르냐와 아들 파올로가 함께 설립한 와이너리입니다. 피노누아의 영혼과 시칠리아의 강인함이 결합된 네렐로 마스칼레제 품종만 생산 하며 각 와인 마다의 퀄리티가 매우 뛰어난 총 4종의 부티크 와인을 만듭니다.
Product info.
<에트나의 아름답고 신비한 여신의 와인 탈리아>
아글라이아는 아프로디테의 메신저이자 빛의 여신 이름의 와이너리이며 탈리아 와인 역시 그리스 신화 뮤즈의 이름으로 풍요와 응원, 갈채의 여신입니다. 탈리아의 이름처럼 우아하고 아름다운 바디감과 깊은 미네랄 풍미가 뛰어납니다. 8개월간 프렌치 오크 배럴에 숙성하여 마치 피노 누아의 영롱한 빛과 부드러운 산미, 섬세한 미네랄 등 여성성이 느껴집니다. 단단하고 긴 탄닌의 여운의 반전은 한마디로 완벽한 밸런스와 하모니를 보여주는 에트나 부티크 와인입니다.
*블렌딩 : 100% Nerello Mascalese
You may also like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