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info.
1693년 설립된 페어뷰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타운에서 약 50km 떨어진 팔(Paarl)에 위치해 있다. 팔은 진주란 의미이며 남아공 최고의 와인산지이다. 염소탑은 PLACE(장소), HOME(집), SECURITY(안전)을 상징하는데 바로 페어뷰가 추구하는 가치이며, 가정과 사람을 중요시하는 철학이 담겨 있다. 이곳의 소유주이자 와인메이커인 찰스 백은 창의적이고 현대적인 양조가로 남아공 와인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손꼽힌다. 2014년 Decanter가 선정한 와인산업에 영향력 있는 위인 100인 안에 선정되었다.
Product info.
품종 : 피노타쥐 100 %
생산지역 : 남아공의 팔(Paarl), 아그터 팔(Agter-Paarl), 말므즈버리(Malmesbury)
양조 : 수령 25년 이상 수령의 피노타쥐로 만들어지며, 8개월간 프렌치와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숙성한다.
알코올도수 : 14%
<테이스팅 노트>
COLOR : 짙은 루비색
NOSE : 캬라멜과 다크 초콜렛, 블랙베리, 체리 잘익은 과실의 아로마와 함께 부드러운 오크향, 감초향이 은은하게 난다.
MOUTH : 탄닌이 부드럽고 질감이 좋아 영할때도 마시기 좋은 미디움 풀 바디의 와인이며, 긴 피니쉬와 함께 잘익은 과실의 맛이 난다.
FOOD MATCHING : 토마토소스의 파스타나 순대 , 떡볶이 등 우리나라 분식과도 잘 어울리는 와인이다.
SCORE: Robert Parker 88점, Wine Spectator 85점, Stephen Tanzer 8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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